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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력이 다소 부족한 면모를

  • 등록 2019.10.16 02:30:06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1일 방송에는 박서준이 제안한 줄넘기 내기에 제대로 불이 붙은 염정아의 모습이 담긴다.


염정아는 평소 산촌에서 넘치는 의욕에 비해 체력이 다소 부족한 면모를 보여왔다.


현재의 체력과는 달리 "나도 옛날에는 아주 날쌨다"라고 밝힌 그녀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줄넘기 고수 박서준에게 레슨을 받고 끝없는 연습에 돌입한다.


박서준은 그 동안 안나온 메뉴인 파스타와 스테이크 재료를 몰래 들고 왔고, 염정아는 제작진과 협상 끝에 허락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도시에서 챙겨온 특급 식재료들이 빛을 발한다.


박서준은 멤버들이 산촌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요리하기 위해 나선다.


'염대장' 염정아는 "오늘은 셰프가 시키는 대로 하자"라고 셰프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하고, 박소담은 "셰프는 전적으로 믿어야 돼요"라며 신뢰를 보낸다.


박서준은 그동안 남다른 큰 손을 자랑해온 산촌 식구들의 양에 맞춰 요리하던 중 "이건 안 해봤다. (파스타면) 전체를 요리해 본 적이 없어서"라며 역대급 사이즈의 재료량에 당황했다.


네 사람의 첫 산촌 레스토랑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 5일 개막… 37개 전국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화합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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