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걸고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대결이 성사됐다.
청춘들은 집밥을 먹어본 지 오래된 새 친구 혜경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준비했다.
신효범은 동네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밥을 주기 위해 잔반을 챙겼다.
안혜경 역시 신효범을 도와 잔반을 챙겼고, 두 사람은 부지런히 밥을 챙겨 밖으로 향했다.
마침 길을 지나던 동네 하머니도 “우리 강아지 줘버려라”라고 말했다.
갑자기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제안을 했다.
11명 중 5명 이상이 물병 세우기를 성공하면 하와이에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3명이면 온천을, 5명이면 하와이를 보내주겠다는 것이다.
신효범은 “헛된 꿈을 꾸게 한다”면서도 연습에 매진했다.
혜경이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게 미안함이 크다고 하자 광규는 연기 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