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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중에서도 작곡가 유재환의 출연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해피투게더4'

  • 등록 2019.10.22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중에서도 작곡가 유재환의 출연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유재환은 박명수와 함께 음악을 작업하던 작곡가로, 4년 전 우연한 방송 출연 후 독보적 캐릭터를 보여줘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유재환이 이번 출연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증폭된다.


 

무엇보다 백지영과 심은진을 떠올리면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를 만큼 각종 루머가 많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지영과 심은진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몸무게 감량 후 자신감이 생겼다”는 유재환은 “요즘 멋 좀 부린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살을 뺀 후 느낀 변화에 대한 질문에는 유재환이 “살 빼고 나니 휴대폰 얼굴인식이 잘 안된다”고 폭탄 고백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기도.


이를 듣던 별도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밝혔다고 한다.


 

별이 “남편 하하가 신인시절 저를 떠올리며 재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한 것.


별이 이러한 오해를 산 이유는 무엇일지, ‘센 언니’ 백지영과 심은진이 밝힌 루머에 대한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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