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문화

공개된 스틸은 구속된 정할머니를 돕기 ˝청일전자 미쓰리˝

  • 등록 2019.10.22 02:30:0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이선심(이혜리 분)이 정할머니(박혜진 분)를 유치장에서 꺼내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스틸은 구속된 정할머니를 돕기 위해 백방의 방법을 찾아 나선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날카로운 말에 상처만 안고 돌아온 이선심은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언니 이진심(정수영 분)에게 “책임질 일은 태산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내 능력 밖인데! 나 같은 게 뭘 할 수 있겠냐고!”라며 설움을 토로했다.


 

회사를 살려보겠다던 초짜 사장의 패기나 열정은 사라져 가는 듯 보였다.


결국 스스로 청일전자를 떠날 것을 결심한 이선심은 복잡한 마음으로 사직서을 써 내려갔다.


차마 사표를 내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 회사 공장에는 법원 집행관들이 들이닥쳤다.


하과장이 협력업체 사장들을 꾀어 또다시 청일전자를 공격한 것.


대금 미지급으로 공장 기계 이곳저곳에는 압류 딱지가 붙기 시작했다.


 

직원들이 집행관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상황을 오해한 정할머니(박혜진 분)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집행관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공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