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일)

  •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11.4℃
  • 서울 8.0℃
  • 대전 10.9℃
  • 박무대구 12.0℃
  • 흐림울산 17.8℃
  • 광주 18.9℃
  • 흐림부산 18.3℃
  • 흐림고창 18.6℃
  • 구름많음제주 22.9℃
  • 흐림강화 8.2℃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20.7℃
  • 흐림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사회

성애병원, 대한병원협회 창립60주년 기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지원

  • 등록 2019.10.22 08:59:3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2019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병원협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4박6일 간의 일정으로 총 34명의 의료봉사단이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병원과 인근 깜퐁스프 품 짜(경이로운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성애병원은 이번 봉사에 이비인후과 김등래 과장, 비뇨기과 박종진 과장, 김미옥·김경진·이정민 간호사의료진 5명을 파견해 봉사단의 주춧돌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해외의료봉사의 성과를 더욱 높였다.

 

김등래 과장은 “초기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봤으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대다수지만 비용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아 병을 키운 환자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후두암 환자 역시 초기 치료를 하지 못해 이제는 아예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돼 버렸다”고 안쓰러워했다.

 

헤브론병원에서 가장 환자가 많이 몰린 진료과 중 하나인 이비인후과는 대부분이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많았지만 후두암이 의심되는 종양을 가진 환자도 있었다. 이 환자는 비싼 병원비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아 치료의 시기를 놓쳐 안타까움을 더 했다.

 

박종진 과장도 “인턴 이후 오랜만에 GP처럼 진료를 봤다”면서 “진료를 보는 내내 현지의 의사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레지던트를 지원하면 좋겠다”고 병원협회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의료봉사단 34명의 사랑과 헌신, 희생은 캄보디아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줬다.

 

이번 봉사단을 이끈 임영진 회장은 귀국길에 앞서 “소임을 잘 맞춰서 감사하고 헤브론병원 김우정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캄보디아에 오기 전에 설레임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굉장히 보람됐다”고 밝혔다.

 

 

김정환 시의원, “한강드론공원 안전관리대책 마련 시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13일 진행된 2019년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나루한강드론공원’의 안전관리에 대해 질의하고 한강사업본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촉구했다. 김정환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사업본부와의 협약에 의해 한강드론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모형항공협회의 공원 독점적 이용에 관련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이끌어낸 뒤에도 한강드론공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김 의원은 올 행정감사에서는 드론공원의 안전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강공원 내에서 2016년부터 약 17회의 크고 작은 드론 사고가 있었으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4회의 드론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올해 발생한 드론 추락사고중 2건은 드론공원내 추락 사고였지만, 수영장에 추락한 사고가 1건, 한강에 추락한 사고가 1건으로 구역 이탈사고도 2건에 달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9 서울드론챌린지’ 행사에서도 크고 작은 드론 접촉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드론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영장이나 다른 한강 시설로 추락했을 시 자칫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