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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영등포구의회, '제217회 임시회' 마무리

  • 등록 2019.10.23 16:07:21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23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갖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과 안건심사를 진행했다.

 

김길자 운영위원장과 김재진 행정위원장, 그리고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보고했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속보]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나경원·송언석·황교안 등 벌금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총 2천400만원을, 당 대표였던 황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천900만원을 선고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천150만원을 선고받았다. 나 의원 등은 2019년 4월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감금하거나 의안과 사무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2020년 1월 기소됐다. 당시 여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법안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극한 대립을 벌이다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 앞서 검찰은 나 의원에게 징역 2년, 황 전 총리에게 징역 1년 6개월, 송 의원에겐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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