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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영등포문화원, 연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어르신 콩쿠르 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 2019.10.24 18:05:42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24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연희단과 함께하는 제8회 어르신 콩쿠르 대회’를 개최했다.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인 황지영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에는 18개 동대표 어르신이 출연하여 옛 추억을 떠올리며 노래를 부르는 어울림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상중 문화원 노래교실 강사와 류현열 한일장신대 음악학과 겸임교수가 참석해 참가자들의 음정과 박자, 표현력, 독창성, 무대매너 등을 평가한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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