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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춘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포지션의 결혼을~? 불타는 청춘

  • 등록 2019.10.27 02:30:1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2일 방송된SBS ‘불타는 청춘’ 청춘들은 지난 여행에서 결혼 발표를 했던 포지션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촬영 당일이 결혼식이었던 포지션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청춘들을 위해 청도까지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내 놀라움을 샀다.

 

청춘들은 오랜 시간 함께한 포지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청춘들은 가장 먼저 동네 목욕탕을 찾아 목욕재계를 시작했고, 특히 여자 청춘들은 아끼는 동생 포지션을 위해 손수 준비해온 한복으로 환복을 한 후 동네 미용실로 향했다.

 

최성국은 “사실 오늘 지션이(안재욱)이 결혼하는 분을 봤다. 강수지 씨의 한 10년, 15년 전의 느낌이다.” 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 준비를 하는 안재욱 커플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안재욱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긴장이 되는지 예비 신부에게 연신 “어떠냐. 행복하냐.” 물었다. 새신랑 포지션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국진-강수지 국수 부부를 포함한 반가운 불청 출연진들도 총출동했다.

 

사회를 맡은 최성국을 필두로 축가에 신효범, 축시에 김광규까지 공개되면서 포지션의 부토니에르(신랑 가슴에 꽂은 꽃)를 받을 단 한 명의 청춘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신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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