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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애의 맛3˝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 등록 2019.10.30 02:30:0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 박수진이 출연했다.

 

VCR이 공개되기에 앞서, 이필모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숙은 이필모에게 "(서수연과) 아직도 달달하냐"고 물었고, 그러자 이필모는 "아직도 연애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두는“나는 연애할 자격이 없어. 한 달에 30만 원, 50만 원을 버는데 무슨 연애를 하냐. 말이 안 된다. 포기하자고 생각했다”며 “후회는 없다.

 

 

돈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게다가 윤정수는 "제가 먹었던 건데 괜찮죠? 예민하신 분도 있던데"라며 자신의 크림 파스타를 굳이 덜어 박수진의 입에 먹어줬다.

 

이를 본 김숙은 "저 오빠 왜 저래?"라며 "정이 뚝뚝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정준은 제작진들에게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반인으로 소개팅 한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을 거다"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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