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29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최우선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자금 지원과 구민생활 안정 그리고 지역사회 방역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민생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