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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중기청, 소상공인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전개

  • 등록 2020.04.28 16:28:5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김영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이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1개월간 전개한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여 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정부는 선결제·선구매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업종에서 사용된 금액에 대해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오는 6월까지 80%로 확대한다.

 

또한,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과 국민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www.good-buy.co.kr)를 통해 인증*한 후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그 중 약 1천여 명을 선정하여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의 소상공인 제품, 지역 특산품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신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은 “서울지역 기관, 기업인,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시, 환경부‧경기도‧인천시와 수도권 생활폐기물 대체매립지 찾는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이하 4자 협의체)’에서 논의한 결과에 따라 환경부, 인천시, 경기도와 수도권 광역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한 ‘ 자원순환공원 입지후보지 4차 공모’를 5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15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차 협의체는 지난해 3차 공모(2024.3.28.~6.25.)가 기초지자체의 응모없이 종결됨에 따라 이번 4차 공모에서는 응모 문턱을 대폭 낮춰 공모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설규모 등 공모 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5월 13일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서 4차 공모 계획을 서면으로 심의해 이를 확정했다. 환경부차관이 위원장이며, 위원으로 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이 참여해 수도권매립지의 조성‧운영, 3개 시‧도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결정한다. 이번 4차 공모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보다 응모 조건을 대폭 낮추고 공모 문호는 확대하는 것으로 4자 협의체에서 세부 조건을 설계했다. 첫째, 대체매립지 규모 응모 조건을 대폭 축소하고, 응모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최소 면적기준은 30년 사용을 전제로 시·도별 폐기물 감량목표 등*을 반영해 90만㎡에서 50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탈북민 인식개선 강연회 개최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이영재)는 지난 9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탈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우리는 이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 또한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국민이고 주민이며, 우리의 이웃이라는 점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재 회장을 비롯해 김재진·김지향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양송이 행정위원장, 전승관·이순우·이성수·우경란·최인순 의원, 협의원 임원 및 주민 등 220여 명이 함께했다. 이영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우리 영등포구 관내에는 130여 명의 탈북민들이 살고 있다. 오늘 강연회를 통해서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이 곧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승용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강연을 통해 우리가 탈북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부 시간에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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