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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2020 영등포청소년기후학교 ‘기후하루’ 개최

  • 등록 2020.08.10 09:24:50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한영미)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2020영등포청소년기후학교 '기후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부터 영등포청소년기후활동단과 기후행동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생활 속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후키트를 배송했고, 기후키트 챌린지, 화상회의를 통한 기후 토론 등의 온라인 활동을 이어왔다.

 

‘기후하루’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휴관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8월 재개관에 맞춰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영등포청소년기후활동단의 첫 발걸음인 셈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후 문제의 실체를 알아보는 공통교육과 영셰프스쿨 청소년요리사들의 '나는 왜 비건을 하는가', 청소년기후활동가로부터 듣는 기후행동 이야기 등이다.

 

한영미 관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과 폭우, 폭염, 태풍, 대형 화재 등의 기상 이변, 코로나-19라는 전염병과의 사투로까지 이어지는 지금의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이 문제 해결의 당사자가 되어 기후 하루를 살아보고 지혜로운 행동으로의 전환이라는 배움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청소년기후학교 '기후하루'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소통관 2층 청소년문화작업장에서 열리며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뭉친다…‘녹색 아버지회’ 하반기 첫 방송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SBS에서 새로운 색깔의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안전을 지키는 '녹색 아버지' 4인방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지구 안전을 책임질 연예계 대표 아빠로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다. 연예계 대표 '국민 남편' 차인표, 육아 서적을 집필한 아빠 내공 100단 '워너비 남편' 정상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스윗한 '아빠 요리사' 류수영, 최근 돌을 맞이한 아들 준범이를 위해 열혈 육아를 펼치며 '육아 고수'로 거듭난 제이쓴까지. 이미 첫 촬영부터 '녹색 아버지회' 회장 차인표를 필두로 네 사람의 못 말리는 열혈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녹색 아버지회'는 트렌드를 넘어 필수 가치가 된 ESG와 지속 가능성에 걸맞는 새로운 '착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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