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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유총연맹 대림3동분회, 마스크 및 분실방지 목걸이 전달

  • 등록 2020.11.13 13:16:0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림3동분회(회장 장남선)이 최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를 제작해 마스크와 함께 전달했다.

 

장남선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마스크를 분실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를 제작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300분과 경로당에 덴달마스크 7천장과 함께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조서희 교수,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 기념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단국대학교 조서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에리아’에서 최근 발간한 시집 ‘스물하나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첼리스트 성승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소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모 한국시인학교 회장(변호사),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한수 분당21세기 의원 원장(의학박사), 곽혜란 월간 문학바탕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가수 이라가 축하공연으로 조서희 교수의 시 ‘스물하나 봄’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를 불렀으며, 장희전 시인 등의 시낭송, 축하꽃다발 증정, 북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조서희 교수 인사말을 통해 “살다 보면 꼭 여민 틈새로 그렁그렁 맺힌 그리움들이 툭 터져 나와 마음을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시를 읽을 때”라며 “(이번 시집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외로운 이들에게 눈물과 그리움의 말을 건네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기원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집은 대표 시 ‘스물하나 봄’을 비롯해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다. 아이북투유에서 출간됐으며, 판형은 126x2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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