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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등포신문, '창간 제26주년 기념식' 성대히 개최

  • 등록 2021.06.12 17:42:0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26년간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38만 영등포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달려온 영등포신문이 지난 11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박종명 영등포구상공회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양민규 서울시의원, 구의회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 등 시.구의원, 지역 유력 단체장 등 많은 내.외빈과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용인 사전투표소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발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경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참관인으로부터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힌 채 나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는 한 20대 여성 투표인 A씨가 관외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회송용 봉투 안에 기표용지가 있다고 선거 참관인에게 알리면서 즉시 이뤄졌다. A씨는 관외투표를 위해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들고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던 중 문제의 기표용지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는 이 사실을 알린 뒤 새 회송용 봉투를 받아 정상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현재 해당 사안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 진상을 파악 중이다. 문제의 기표용지는 사무원들과의 논의를 거쳐 무효표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선관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정식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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