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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코트파(KOTFA) 주관으로 개최

  • 등록 2021.06.28 22:17:2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2021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코트파(KOTFA)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키르기스탄을 비롯해 70여 국가가 참여했다. 키르키스탄은 디나라 카멜로바 키르기스탄 대사와 김종구 명예영사가 협력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했다.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각국의 여행정보를 알 수 있으며 서로의 홍보전을 통해 콘텐츠 교류가 문화를 이해하는데에 큰 도음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키르기스탄은 우랄알타이어족이며 우리와 친근감이 있는 국가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1.2배에 달하며, 인구는 약 660만명으로 한국과 수교 30주년을 맞이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또는 신의 별장이라 할 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이다. 현재 한국인은 2,000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연 10만명 넘게 관광객이 늘어가고 있는데, 유럽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키르키스탄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과일은 당도가 높고 맛이 아주 좋다.

 

특히 고도 2500m에서 나는 흰꿀과 일반 꿀은 세계 품평회에서 연속 일등을 차지했다. 키르키스탄의 명소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이스쿨호수가 있으며, 오쉬에 가면 솔로몬이 기도했다는 솔로몬산이 성지로 유명할 뿐 아니라 실크로드 유적이 많은 곳이다.

 

한편, 김종구 명예영사는 “경제동맹국 유라시아 EAES 중 하나인 키르기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전략국가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직항로가 운행한다면 관광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그 반증으로 키르기스탄 부스가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현재, 김종구 명예영사는 ACC 아시아나눔본부 총재직을 맡고 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팝업복지관’ 부스 운영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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