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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모범구민 표창 수여

  • 등록 2021.10.14 10:00:1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13일 오전 구청 별관에서 모범구민 표창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구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단체를 적극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모범구민 표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채현일 구청장은 10월 모범구민 표창 수상자 중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시고 구정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시는 구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고독사 예방 결연 활동 전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연중 자살·고독사 예방 결연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가가호호 온기나눔’ 캠페인은 행정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결연 돌봄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실시되며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금 2억 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구청과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이웃 820세대에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며 월 2회 이상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외부 나들이 활동이나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도 연결되며 결연 기간은 기본 1년으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고독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19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모여 김새별 유품정리사의 고독사 활동교육과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적십자봉사원은 실태조사서, 체크리스트, 활동일지 기록법과 이상상황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에 대한 사례별 조치사항을 교육받았다. 이후 사례 공유회에서는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전화가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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