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 산하 영등포본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5일 오후 영등포공원에서 녹색장터 바자회를 열어 감자, 고구마,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다시쓸 수 있는 의류 및 생활용품을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아 판매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재사용과 자원순환을 돕는 녹색문화를 생활 속에서 안착시키고, 근검절약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녹색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녹색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추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