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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인 넷플릭스·틱톡 사용시간 60% 이상 급증

  • 등록 2021.10.19 14:46:5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틱톡과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시간이 1년 새 6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리케이션(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19일,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이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틱톡 사용 시간이 작년 9월 28억분에서 64.3% 늘어난 총 46억분이라고 밝혔다.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난달 넷플릭스 사용 시간은 작년 9월 26억분에서 61.5% 길어진 총 42억분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에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4,385만명)이며, 유튜브(4천203만명), 네이버(3,925만명), 쿠팡(2,403만명), 밴드(2천8만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 한국인이 지난달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시간이 701억분에 달했으며, 그 뒤로는 카카오톡(279억분), 네이버(197억분), 인스타그램(71억분), 틱톡(46억분)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가장 자주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961억회였으며, 네이버(207억회), 트위터(124억회), 유튜브(122억회), 인스타그램(88억회), 당근마켓(74억회)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해 동월 대비 실행 횟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작년 9월 61억회에서 지난달 88억회로 44% 높아졌다.

 

한편, 이 조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3,867만명과 iOS 사용자 855만명을 대상으로 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팝업복지관’ 부스 운영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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