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일 오전 해맞이 명소인 선유교 통제에 나선 자율방재단과 자율방범대 대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새해 1월 1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선유교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선유교 해맞이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매우 아쉬운 마음이지만, 구민의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맞이 인파 통제에 나서게 됐다"며 “새해에도 빈틈없는 방역망 속에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