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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의지 높이기 위한 리플릿 제작·보급

  • 등록 2022.03.08 10:59:24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각급학교의 원격수업 지원, 학교폭력 사안 처리 등 업무를 수행하는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주요 지원 내용과 청렴 실천 홍보를 위한 청울림 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한다.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학교의 어려움을 통합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에 신설·설치됐고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리플릿에는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업무인 △아동학대 △원격수업 △위기학생 통합지원 △기초학력 남부학습도움센터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학교 (성)폭력 사안 처리 △관계회복 조정활동 △사회봉사 기관 연계 △교권 보호 업무 등 통합지원에 대해 내용을 담았다.

 

학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활동을 파악하고 학교 구성원이 적극 활용하게 하자는 취지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2021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웹툰 ‘나의 선물’ 작품을 함께 담아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도 다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렴문화 확산은 물론,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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