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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제1차 K-생명바이오 포럼 개최

  • 등록 2022.04.15 15:21:2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1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 생산공정 전문교육을 통해 전 지구적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 주제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윤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국제백신연구소 이은주 팀장이 ‘WHO biomanufacturing Workforce Training Hub’를 주제로 현재 프로그램 디자인과 성공을 위한 전략 요소에 대해 기조 발제를 한다.

 

지정토론에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김현숙 부단장,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정진현 교수,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 박인숙 부장,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이 참여한다.

 

 

포럼에는 WHO 인력양성 허브 민‧관 파트너십 참여기관인 국제기구, 대학, 의료기관, 공공기관, 정부 기관, 해외기관, 글로벌 바이오 기업 등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허브 지정의 숨은 주역으로 평가되는 김민석 위원장은 WHO 인력양성 허브를 시작으로 백신, 제약 등 K-생명바이오포럼을 통해 보건, 의료, 바이오 관련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차인영 의원, 제261회 정례회에서 ‘지하안전’ 및 ‘데이터행정’ 조례 대표발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261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에서 주민 안전과 생활 밀착형 행정을 위한 두 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폭염 및 풍수해 대응체계에 대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차 의원은 먼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하개발 증가로 인한 지반침하 위험에 대비해 구 차원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공동조사 및 긴급조치 체계 등을 포함하여 지하 공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안’도 함께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민간 활용 활성화, 데이터책임관 지정, 데이터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대응성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편, 구정질문에서는 폭염과 풍수해에 대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차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추상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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