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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스멜팅커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 등록 2022.06.20 10:48:5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지난 9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멜팅커피(대표 박준혁)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멜팅커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스멜팅커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가게가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금천구·로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전병주 시의원,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병주 의원과 (사)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 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자체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후위기를 직접 마주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행정·기업·시민이 함께하는 실천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토론회가 그 연결고리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논의된 제안들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와 좌장을 맡은 전의찬 세종대학교 교수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분의 2가 도시에서 발생한다”며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과 지자체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인 이명주 명지대 교수는 서울시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시하며 “공공·민간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은 여전히 분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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