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 자치경찰 1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명예 경찰인 최불암 배우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한 서울 자치경찰 1년, 성찰과 도약’을 주제로 시민‧경찰‧전문가 150여 명과 함께 서울 자치경찰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해 진정한 자치경찰제를 위한 도약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오세훈 시자은 서울 자치경찰 1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를 전한 뒤 서울 자치경찰 분야 유공 경찰관 4명, 유공 기관 1곳에 서울시장상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