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26일 오전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폭염 속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환경공무관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함께 삼계탕 식사를 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최호권 구청장은 “매일 새벽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환경공무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