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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중복 맞아 환경공무관 격려 방문

  • 등록 2022.07.26 17:53:5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26일 오전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폭염 속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환경공무관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함께 삼계탕 식사를 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최호권 구청장은 “매일 새벽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환경공무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훈 시장, 빈대 대책 전문가 간담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빈대 대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빈대 제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오 시장은 이날 보건의료·감염병 관련 전문가와 시의 빈대 방역 현황과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빈대 신고·관리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호텔·숙박시설 등 민간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전날에는 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 대책본부'를 꾸려 매일 회의하고 빈대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보건소, 120다산콜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로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서울시 빈대 예방·관리 5대 실천사항을 준수한 숙박시설에는 명예감시원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빈대 예방 실천 시설' 스티커를 부여한다. 또 소비자 안심마크를 신설하고 빈대가 발생하지 않은 숙소는 예약플랫폼에 이를 표시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업계의 자정 노력을 유도한다. 유튜브를 통해 빈대 예방·관리 동영상을 제공하고 기본안내서·카드뉴스·자율점검표를 개발해 배포하는 동시에 오는 10일에는 방역업체 대상 교육도 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직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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