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2023년 서울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 및 장애특성에 맞는 클럽활동 지원을 통한 건강증진과 대인관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 장애유형이 참여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회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사업개요
가. 사업명: 2023년「장애인 스크린 스포츠 체험클럽」
나. 활동기간: 2023. 3. 1.~12. 31. (10개월)
다. 모집대상 및 인원: 영등포구 및 인근지역 남·녀 장애인 00명
라. 사업내용: 장애인들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도모하는 스크린 스포츠 클럽 결성 및 운 영 지원
마. 진행방법: XBOX360 키넥트와 닌텐도 스위치 기기를 이용한 구기종목 및 댄스 스포츠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