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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디렉터스 컷’ 방송으로 만난다.

  • 등록 2023.07.11 09:05:3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사건은 모두 실제 상황임을 밝힙니다.' 

 

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가 SBS에서 7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피소드와 그 후의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SBS '국가수사본부'는, 전례 없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제작돼 화제가 됐다. 서울, 부산, 광주, 경기남부 등 전국 7개 권역의 경찰서에 제작진이 수개월간 머물면서, 실제 강력계 형사들과 동행하며, 실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근거리에서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제작한 담당 PD조차도 처음 경험한 현장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그 '리얼한 맛'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장르가 될 것이다. 

 

방송안에는 살인, 강도, 마약 등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순간부터 강력계 형사들이 범인을 추적하여 검거하는 전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죽음을 마주하는 강력계 형사들의 일상에 담긴 노고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기획의 의도를 이야기했다. 

 

12일 부터 SBS로 공개되는'국가수사본부'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의 형태로 제작했다.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했던 '그 이후의 이야기'를 추가로 담았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해당 사건은 최종 어떻게 마무리 되었고, 해당 사건의 피고인들은 어떤 판결을 받았는지 등의 내용이 추가되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 역시 추가로 반영했다. 

 

 

매주 수요일 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끝나고, 이어지는 '국가수사본부 Director's Cut'은 '그것이 알고 싶다', '블랙하우스', '궁금한 이야기Y',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을 제작했던 배정훈PD가 기획하고 연출했다. 

 

한편, SBS가 선보일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Director's Cut'은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첫 회를 선보인다.

영등포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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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日 173회 증회 등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30일 쟁의행위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28일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쟁의행위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노사 간 마지막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30일부터 준법투쟁이나 파업에 나서게 된다. 서울시는 "임금 인상 정도에 대한 노사 입장차가 커 쟁의행위가 안전 운행이 아닌 전면 파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파업을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미리 수립했으며,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서울시, 자치구, 버스조합은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 9호선, 우이신설도시철도, 남서울경전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을 줄이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173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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