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등포구협의회(회장 염동원)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문래동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염동원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각 동 위원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친환경 탄소중립에 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임정택 대표는 일상생활 생활 속 탄소 줄이기와 녹색생활 실천 방안, 이를 토대로 한 안전문화 정착 마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최호권 구청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서울시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