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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문화재단, ‘2023 YDP창의예술교육센터 둥둥제’ 개최

  • 등록 2023.11.23 17:03:5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3 YDP창의예술교육센터 결과공유주간 둥둥제’를 개최한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청소년과 시민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공유하는 아카이브 전시와 시민 참여 행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이 직접 참여한 아카이브 전시와 예술가를 만나는 다양한 파티, 워크숍, 가르침과 배움을 주제로 다루는 전문가 포럼과 비건베이킹, 목공, 만화, 도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청소년과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문화공간이자 인근 지역 시민들도 찾아오는 문화예술교육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청소년과 시민들의 창의적인 활동 사례와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영등포구에서 설립하고 영등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청소년과 다양한 세대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월평균 2,190명이 이용 중이다.

 

모든 행사는 영등포구 양평2동 위치한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yd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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