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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공유주방 ‘함께쿡쿡’ 개관

  • 등록 2024.06.10 09:11:5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6월 12일 오후 4시, 영등포동 자치회관 3층에서 공유주방 ‘함께쿡쿡’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구민의 제안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 시 요리를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함께쿡쿡은 ‘구민들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며 같이 웃자’라는 의미를 담아 함께 살아가는 영등포를 실현한다.

 

특히 구는 주방 조성 시 실제 주방을 사용할 구민들의 의견에 중점을 두어, 총 5번의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공사 과정, 주방 물품 구비 등 조성 전반에 의견을 반영했다.

 

 

‘함께쿡쿡’은 영등포동 자치회관(국회대로 44길 4)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총 196㎡(약 60평)로 주방과 식당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주방은 61㎡(약 18평)의 넓은 공간으로, 약 10여 명이 동시에 요리할 수 있으며 업소용 화구와 대형 세정대, 냉장고 등을 설치하여 대규모 음식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식당은 동시에 50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면적으로, 탈의실과 부식 창고도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구는 냄비 등 기본 조리 용품들을 제공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공유주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함께쿡쿡’은 오는 6월 12일 개관식을 통해 운영의 시작을 알린다. 당일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능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 예정이며, 개관식 후에는 자원봉사연합회 회원들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 올해 9월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구 소속 직능단체가 나눔 행사 등 봉사 활동 목적으로만 대관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방법은 영등포동 자치회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합 및 개선하여 함께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만들어 올해 10월부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대관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함께쿡쿡을 통해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밥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개관 후에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서비스 확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12종 민원서류의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면제한 데에 이어,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 발급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하며 민원행정 만족도를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가 추가된 곳은 유동인구와 업무시설이 밀집된 ‘당산2동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이다. 이로써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가 기존 3대(영등포구청 2대, 여의동 주민센터 1대)에서 4대로 확대되었다. 그간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으로 먼 발걸음을 하거나, 인터넷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구는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한 번에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를 발급받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구는 구민들의 불필요한 이동을 한자리에서 해결함으로써, 구민들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섬세함이 돋보이는 민원행정 서비스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구의 의지인 것이다. 실제로 구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산동 주민이자 부동산 중개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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