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오후 6~8시 방송되는 MBC라디오 여름 특집 '청춘의 노래들'에 골프 박세리, 강사 김창옥, 뇌과학자 정재승, 배우 김해숙 그리고 언론인 손석희가 차례로 등판한다. 본 특집이 방송되는 동안 진행자 휴가 중인 프로그램은 결방한다.
MBC 라디오 여름 특집 '청춘의 노래들'은 평소 라디오에서 듣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을 초청해 1년에 단 한번, 2시간 동안 1일 라디오 DJ를 맡아 단독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특집 기획이다. 직접 선정해 온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청취자들과 함께 음악을 함께 들으며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취자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가질 예정인데, 생방송 중 문자(#8000번)와 mini 메시지 그리고 공식 인스타그램(@baecamp)를 통해 사전 참여도 할 수 있다.
박세리, 김창옥, 정재승, 김해숙, 손석희가 1일 DJ로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여름 특집 '청춘의 노래들'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 MBC 스마트라디오 앱 mini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mini 앱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mhz'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