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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클린하우스 집중 관리 돌입

  • 등록 2024.11.06 09:14:0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지역 내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를 집중 관리해 깨끗한 분리배출 환경을 조성해나간다고 밝혔다.

 

‘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편리하게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배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거점 배출·수거 시설로, 기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붕이 설치돼 있어 우천 시에도 효율적으로 폐기물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클린하우스는 주로 원룸 및 단독주택가 밀집 지역에 설치돼,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구는 이번 집중 관리를 통해 클린하우스의 청결도를 높여,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오염 등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현재 지역 내 설치된 총 37개소의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구는 ▲폐기물 수거 횟수 확대 ▲살수차를 이용한 클린하우스 주변 바닥 물청소 ▲클린하우스 수거함 내부 물세척 등을 실시한다.

 

먼저 구는 매일 1회였던 폐기물 수거 횟수를 2회로 늘리고, 고압 세척기를 활용해 클린하우스 내부의 찌든 때와 악취를 제거해 청결을 유지한다. 또한 살수차로 주 2회 6개소씩, 클린하우스의 바닥과 주변 등을 청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청소업체 및 수거업체 등과 실시간으로 청소 상황을 공유해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시설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노후화된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교체 및 도색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해 구민에게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클린하우스 집중 관리를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구민 여러분의 자율적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시민 생명·안전 최우선’ 대응 긴급 지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진화하고, 무엇보다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오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인근 산림 등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조기 진화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진화 이후에도 이재민 임시주거, 의료지원, 생필품 지원 등 생활안정 대책도 즉시 가동하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 새벽 5시경 구룡마을 4지구 내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 불길이 점차 커지면서 오전 8시 49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4지구 총 90세대 중 32세대 47명, 인근 6지구 33세대 53명이 안전하게 전원 대피했다. 서울시는 현재 소방력 297명, 장비 85대를 투입해 진화 중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하에 재난안전문자 발송, 연소 확대에 대비해 드론 및 굴삭기 투입 등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구룡중학교에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등 2곳에 이재민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등 이재민 긴급 구호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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