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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 전달받고 굳은 의지 내비쳐

  • 등록 2024.11.21 09:21:0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로부터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전달받고,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지역 내 미술․국악․무용․문학․서예․사진․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가 최호권 구청장에게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위한 공간인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이 조속히 건립되길 희망하는 간절한 염원과 호소, 그리고 이를 위한 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요청이 담겨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구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의 열망은 현재 영등포구의 문화예술 생태계와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현재 영등포는 서울에서 유일한 법정 문화도시이지만, 지역 내 문화시설은 반세기 넘어 노후된 ‘영등포 문화원’과 지은 지 30여 년이 된 ‘영등포 아트홀’이 전부이다.

 

 

 

실제 지난해 서울연구원이 분석한 ‘서울 서남권 문화시설 현황과 확충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영등포를 포함한 서남권은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하고, 대중적인 공연장‧예술시설 역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래동에는 예술인들이 밀집해 활동하는 ‘문래창작촌’이 있지만,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과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구는 ‘영등포구 예술인 총연합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구민과 예술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예술의전당 건립을 구정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지방행정 연구원의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부에는 ▲1,200석의 대공연장, 활용도 높은 250석의 소공연장 ▲전시실, 창작공방, 지역 예술가들을 위한 활동시설 ▲문화교육 시설, 청소년 교육체험 시설, 세미나실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등 구민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 문래 예술의전당은 지역 예술가에게 창작과 교류의 장이 되어, 영등포의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문화생태계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서, 구민의 염원이 담긴 예술의전당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해, 1년 365일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서울시정 방향과 건설산업 발전 위한 미래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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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중대재해 ZERO’위해 현장 안전설비 확충‧제도 개선 등 박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발생한 중대재해가 ‘0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도 중대재해 없는 서울 지하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설비 확충, 제도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경영 목표를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선포하고 현장 안전설비 확충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필수 안전설비를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작업자의 위험 인지와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열차 접근 시 작업자에게 즉각 위험을 알리는 ‘열차 접근 경보장치’를 포함한 안전설비 확대 도입을 위해 약 12억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안전설비 확충을 추진한다. 열차접근 경보장치는 특수차가 접근할 경우 작업자의 조끼·손목시계 등 4종 수신 알림장치로 즉시 경보음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청각 기반 알림시스템 도입을 통해 작업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안전설비뿐 아니라 제도 개선에도 손발 벗고 나섰다. 작업자가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작업을 멈추고 피할 수 있는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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