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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적십자 등과 TF 꾸려 산불피해 지역 총력 지원

  • 등록 2025.03.26 17:21: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갈수록 확산하는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TF를 꾸리고, 대외협력과를 ‘영남산불지원센터’로 지정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영남산불지원센터는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재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자체 필요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그간 재난구호금 5억 원을 전달했고 소방 장비와 인력을 현장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소방헬기 1대, 소방 인력 연인원 404명, 소방 차량 누적 140대 등을 현장에 파견했다.

 

 

또 민간 협력을 통해 쉘터(텐트), 밥차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쉘터 349동, 침구류 7천366개, 음료 2만4,600병을 지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기관인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 세트 1,200개 HK이노엔은 음료 3천 병을 피해지역에 지원했다.

 

산불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시는 TF를 구성하고 밥차, 쉘터, 침구류 및 식음료 등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밥차를 25일 의성에 2대, 산청·청송에 2대 지원한 데 이어 27일부터 외식업중앙회, 사랑의밥차와 협력해 밥차 2대를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생필품에 대한 요구도 이어지고 있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협력기업과 연대해 필요한 물품이 충분히 지원되게 할 계획이다.

 

시가 비축한 구호 세트(담요, 속옷, 세면도구 등) 1,277세트, 텐트 854동, 전시 모포 9,920점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쉘터 100동, 침구류 4,540개, 구호세트 3천 개를 지원한다.

 

서울자원봉사센터 협력기관인 피스윈즈코리아-에이팟코리아 합동팀은 생필품(속옷, 양말, 마스크 등) 2천 세트를, 동아오츠카는 음료 3,400병을 지원한다.

 

이미 지원한 5억 원의 재난 구호금 외에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이날부터 열흘간 서울시와 자치구 공무원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시는 산불이 진화되는 대로 굴착기 등 중장비 6종, 17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속한 복구를 위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은 지금도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민간·시민과 함께 긴급 지원체계를 가동해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빠르게 투입 중이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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