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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6회 영등포구장애인 어울림슐런대회 열려

  • 등록 2025.05.02 13:11:1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6회 영등포구장애인 어울림슐런대회가 지난 4월 28일, 영등포제1스포츠체육센터 3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관내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참가자, 진행요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슐런은 나무 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실내 스포츠로, 경기 방식이 쉽고 신체에 큰 무리가 가지 않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입장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한편,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영등포구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영승·고민지 씨 등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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