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박종필)은 “공단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인 ‘국민연금공단 탐방단’이 이번에 공단 본부(전주) 뿐만 아니라 지역본부(전국)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탐방단’은 공단 사옥(본부 및 지역본부)을 탐방하며, 국민연금제도의 우수성과 공단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전북혁신도시인 (전주)에 위치한 본부와 7개의 지역본부, 112개의 지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지역본부는 서울북부, 서울남부, 경인, 대전세종, 광주, 대구,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
탐방단 신청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연금정보 – 홍보센터 – 공단견학)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인 이상 100인 미만 단체이고, 탐방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운영시간 09:30~11:30 또는 14:00~16:00이다.
박종필 지사장은 “공단과 연금제도가 궁금한 분들은 가까운 지역본부를 탐방하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