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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수서경찰서, 유관기관 협업 영동대로 도로환경 종합개선 추진

  • 등록 2025.08.21 09:44:3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로교통공단, 강남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삼성역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사업 등 대형공사현장이 위치한 강남구 소재 영동대로 상 도로 환경 종합개선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수서경찰 교통과는 ▲5대 반칙운전 상습발생구역 ▲교통사고 위험성농후 장소 ▲사고 후 미조치 차량 도주 가능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난 6월30일부터 민·관 안전진단 TF팀(5개 기관) 구성 및 합동 간담회(3회)·현장점검(4회)을 했다.

 

이에 따라, ▲학여울역 사거리 황색 정지대 신설 및 백색 좌회전 유도선 보강 요청으로 무리한 끼어들기, 상습 꼬리물기 등 교통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삼성역 사거리 상 LED 가로등 추가 설치 및 全 가로등에 2열 LED 보조등 보강, 복공판에 특수 미끄럼방지 포장 등으로 급경사 구간 교통사고 위험성을 감소시켜으며, ▲삼성역사거리 인근 활주로형 횡단보도 신설·논네온 및 델리네이터 보강 등 총 1억 2천만원 가량의 도로시설 설치를 통해 야간 운전자 시인성을 확보했다.

 

특히, 총 1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다목적 CCTV를 올해 9월 중으로 3개소(휘문고·대치우성아파트·학여울역 사거리)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과에서는 “앞으로도 강남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로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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