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의 대변지,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축하합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특히 오늘이 있기 까지 정론직필로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 오신 김용숙 회장님과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등포신문은 창간 이래 구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영등포의 등대지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저 역시 영등포구민의 한사람으로서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추진하고 있는 ‘문래4가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지주 여러분들과 함께 계획에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제가 이끌고 있는 한강물살리기운동 본부도 영등포신문과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건설과 깨끗한 한강 살리기 운동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의 등대’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의 대들보, 영등포신문!" 40만 구민의 사랑과 신뢰로 성장해온 영등포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구민들을 위한 구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론과 의견을 올바르게 전하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온 영등포신문의 23년, 김용숙 회장님 이하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또한 영등포신문의 오랜 애독자로서 그동안 영등포신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많은 지역현안들을 접해왔습니다. 이렇게 눈과 귀의 역할 뿐 아니라 영등포신문은 구민들에게 필요한 소식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구민의 ‘다리’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영등포신문의 이런 행보를 본받아 저희 대창신협 역시 전국 최고의 신협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노력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등포는 물론이고 전국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영등포신문! 언제나 변치않는 모습으로 파이팅 하셔서 그간 흘린 땀방울만큼 풍요로운 열매로 수확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40만 영등포구민의 동반자로 오래 함께하길" 영등포신문이 23년이 됐습니다. 저를 포함한 40만 영등포구민을 대변해온 영등포신문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등포신문의 애독자로서 언제나 수준높은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언론의 올바른 정보전달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역언론이기에 영등포 그 자체이기도 한 영등포신문은 그 어떤 언론사와도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층 성장했고,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떼려합니다. 그리고 영등포엔 언제나 구와 구민들의 곁을 지키며, 급변하는 사회의 단면을 구민들에게 전달하며 ‘바른 언론’의 역할을 해 온 영등포신문이 있었습니다. 치열하고 공정하게 취재하고 보도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준 영등포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성숙하게 구민들의 동반자로 오래 남아주길 바랍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영등포신문,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영등포신문 주부기자단 단장 이원예입니다.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여러분! 저희 영등포신문이 시대의 증인이자 역사의 기록자로 23년이란 시간을 영등포와 함께해왔습니다. 그 시간동안 영등포를 알아왔기에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위해,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신문사 임직원, 그리고 주부기자단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구민과 정부, 구민과 구민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주부기자단 일동도 영등포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 영등포구의 소식과 많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하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 애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영등포신문에 보여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영등포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이 올해로 창간 제23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애독자분들의 성원이 영등포신문을 지금의 위치로 이끌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고 영등포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등포신문은 구민 여러분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담고 조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저 또한 언론인이기에 신속, 정확, 공정을 모토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영등포신문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에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모두의 땀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것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보도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사명입니다! 저를 비롯한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과 모든 기자 일동이 구민여러분의 깊은 사정과 속내를 공정하게 정론직필하여 밝은 미래,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영등포의 40만 구민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보답하는 영등포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변치 않는 화합과 단결의 교량이 되길..." 구민들의 삶을 생생히 전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그 현장에서 더불어 살며 질 높은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를 대표해서 진심을 담은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김용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23주년이라는 빛나는 오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공정해야 합니다. 공정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어느 한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사실적 보도로 영등포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목소리’의 역할을 해온 것이 영등포신문입니다. 영등포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지역언론이라는 여론과 정보 전달자, 영등포신문이 있었기에 저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삶도 더 윤택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화합과 단결의 다리가 되어 영등포구를 지탱해주는 지역언론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민,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 모두 영등포신문을 지금처럼 항상 아껴주시길 당부 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비추는 영등포의 등불!" 영등포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민생을 진실히 대변하는 지역언론의 가치는,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한 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언론은 각 지역의 세부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분명 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영등포신문은 구민의 생활 전반을 조명하고 진솔한 지역여론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 많은 현안을 치우침없이 직시하고 정론직필하여 그 대안과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해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정착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지역사회를 더욱 희망차게 비춰주시길, 나아가 진정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통해 살맛나는 영등포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지를 위한 소통의 창구로 오래 남아주길" 영등포신문 김용숙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제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과 지역복지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복지를 위해서 정부관계처들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야하고, 이때 지역언론의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신문은 23년간 영등포구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으로 존재해왔습니다. 물론 인터넷과 SNS를 통한 교류방식의 변화로 종이신문의 존재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으나, 이러한 매체들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년층에게 신문은 여전히 그들을 대변하는 하나의 소통수단입니다. 영등포의 노인복지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단체와 인물 중 영등포신문은 단연 돋보입니다. 영등포 구내에 위치한 노인복지관과 각종 단체들을 방문하게 되면 많은 어르신들이 영등포신문을 읽고 계십니다. 23년이란 세월동안 영등포신문이 영등포에 얼마나 당연한 존재가 되었는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영등포신문은 영등포의 대표 언론사이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며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우리 구민들과 정부관계처가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는 진정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영등포구 체육회 수석부회장 오성식입니다.‘영등포 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 간 영등포신문은 지역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지역 언론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영등포구 소식을 꼼꼼히 보도하고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힘찬 발걸음으로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언론, 정확하고 소신 있는 구민의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뛰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여러분! 영등포구체육회는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체육과 함께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대회를 활성화하고 종목별 동호인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체육활동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영등포구 지역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들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기반「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생활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길" 지난 ‘촛불혁명’ 이후,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등포의 변화를 일선에서 겪고 보도해온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등포신문은 지난 23년간 영등포구민을 대변해왔습니다. 오랜 시간만큼 다양한 지역정보와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보유한 영등포신문은 저희 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등포신문이 영등포 곳곳을 누비며 각각의 사정을 속속들이 파악해왔기에 중앙언론이 대변해주기 힘든 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도 개선되었음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영등포도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습니다. 정체된 영등포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영등포와 구민들의 목소리를,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최전선에서 대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영등포신문과 저희 영등포구상공회에 지역민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이 발전을 거듭해 최고의 지연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길"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등포구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회의 밑바탕엔 문화가 깔려있습니다. 의식주라는 기본 문화를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이러한 문화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많은 문화요소와 행사들을 영등포구민은 ‘알권리’가 있습니다. 영등포신문은 지난 23년간 구민들과 함께 호흡했습니다. 구민들의 문화생활권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정보와 중요한 뉴스를 전하며 지역언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영등포신문의 23년을 생각해본다면 창간23주년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구민들의 믿음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 영등포신문이 무궁히 발전해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영등포 발전과 구민의 행복과 함께 하는 영등포신문이 되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문정림 인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맞기까지, 헌신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등포신문을 구독해 오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등포신문의 영등포 발전과 주민의 삶에 대한 영향은 매우 지대합니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을 맞은 1995년에 영등포신문이 창간된 만큼, 영등포신문은 영등포구 지방자치의 성공과 이를 통한 주민의 삶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등포신문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를 비롯해, 영등포 전체의 경제 동향 을 조망해 주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취약계층으로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비추며, 영등포구민의 삶이 상향될 수 있는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영등포구가 문화도시가 되도록 영등포신문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제 23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이 청년을 거쳐, 중장년의 도약을 하는 시대에, 경영과 기획, 편집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영등포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
"국가 안보 확립에 앞장서는 지역언론이 되길"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고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갑니다. 이는 반대로 중앙언론이 가지는 한계성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영등포신문은 구민들의 삶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써, 영등포구 정론지로서 창간 제23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의 정론지이자 지역언론지로서 영등포신문이 가지는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사명감을 가지고 신문 발행에 애쓰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등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6.14 지방선거에서 여당은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한민국 현 정권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한다면 좋겠지만 반대로 민주주의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견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영등포신문은 지역언론의 입장에서 구민들을 대변하고 정치적 독단을 막는 막중한 역할을 해 국가와 지역안보확립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저희 통합방위협의회 역시 지역사회 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국가안보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껏 그래왔듯 영등포신문사가 저희 통합방위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홍보해 영등포구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길" 신록이 녹음으로 짙어지는 6월,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0만 영등포구민의 대변지로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영등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5년 현 소재지인 영등포로 이전하여 서울지역 병무행정을 수행해온 서울지방병무청은 20여년의 세월을 영등포신문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올해에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확대, 전역자 취업 연계 강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 등 국민이 주인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화시대에 발맞춰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영등포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국방 등 전 분야에서 지역 여론형성과 소통에 큰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 알찬 정보 전달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론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됐다.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587억 2,441만 원, 특별회계 294억 3,873만 원 등 1조 881억 6,314만 원 규모로 기정예산액 대비 약 1.1% 증가했으며,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를 종합심사한 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수정안 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9건을 포함한 20건의 조례안과 의견청취 2건, 예산안 2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지연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파행’을 주제로 우경란 의원과 차인영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조사특위의 재개를 촉구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 안건들이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변화와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란다”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8월 27일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회장 최길호)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 보양식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품은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예비회원 더바른푸드 심종훈 대표의 후원으로 삼계탕 밀키트 200개(360만 원 상당), 흑염소 진액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한 선보 최길호, 지심 이지형, 호천 강성욱, 청암 김세환, 대청 이철주, 심종훈 등 회원들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직접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은 영등포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2024년에는 영등포구청 명예의전당에 등재했다. 앞으로도 국제로타리의 일원으로 꾸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선보 최길호 회장은 “여름의 폭염 속에 힘들어하실 어르신들게 작게나마 보양식 대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하여 주신 심종훈 회원님과 봉사활동으로 참석해주신 회원분들 그리고 박영준 회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8월 28일 길음종합사회복지관(서울 성북구)을 방문해 음악적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내 문화 활동에 기여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민영 사회복무요원과 서울병무청,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병무청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현재 성북구 내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사 및 생활 지원, 급식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부여받아 복무 중인 김민영 요원은 자신의 음악 전공을 살려 복지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니어 합창단‘의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 김민영 요원은 시니어 합창단의 모든 연습에 참여했으며, 지역 축제 및 복지관 공연 등 합창단 일정이 있을 때면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무대에 함께 올라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길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김민영 요원의 음악적인 재능과 열정이 시니어 합창단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시는 주민들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로 다가오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민영 요원은 “무대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본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원(원장 정진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문화원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음악 경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건전한 경연 활동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신장하고 협동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체험함으로써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월요드럼반을 맡고 있는 고대훈 강사가 식전공연으로 드럼쇼을 펼쳤다. 또, 초대공연으로 모노크롬(김영로·최화근 강사)의 듀엣 공연과 인생은 ‘미완성’을 부른 가수 이진관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13개팀 62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진일 외 9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팀이 대상을, 북장단난타 팀(엄은자 외 6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원 문화원장을 비롯해 김정희·곽희관·옥명하·경숙현 부원장, 금학수·김지현·정난순·정창완 이사, 조경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관계자 및 수강생들을 격려했으며, 강광일 영등포구 예술인총연합회 이사장, 권경하 영등포연극협회 회장, 이재곤 명지대학교 유통산업경영학과 겸임교수가 심사위원을 맡아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특별한 미술 전시 ‘My Art Collec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가.zip’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10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창작자의 시선과 도시의 일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엮어내며, 호텔 객실을 활용한 실험적 기획으로 일상과 예술을 새롭게 연결한다. 특히 호텔 25층 전 층의 객실 구조를 그대로 활용해 각 방을 ‘작가의 방’이라는 독립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사적인 공간에서 깊이 경험할 수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한강과 도심 풍경이 어우러져 예술이 도시와 호흡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참여 작가는 고요손·권지영·김보경·김예령·김한나·나은민·민찬욱·시난슬·오지은·채효진 등 총 10인이다. 각 객실은 작가의 개성과 작업 세계에 따라 고유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관람객은 매 순간 다른 세계와 마주하게 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컬렉팅’을 또 하나의 축으로 삼았다. 실제 작품을 수집해 온 예술 애호가들이 참여해, 예술을 사랑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테이'(팬덤명)·소속사와 합을 잘 합쳐 포뮬러원(F1) 레이싱처럼 미친 듯이 계속 달려 나가겠습니다." (리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내고 글로벌 시장을 향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를 갈고 만든 앨범"이라며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듣자마자 이건 되는 노래라고 생각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또 다른 색깔을 전 세계에 잘 알리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카르마'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3년 6월 3집 '★★★★★'(파이브스타) 이후 2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새 정규앨범이다. 멤버들은 외부의 시선이나 내부의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길을 개척한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창빈은 "지금까지 '스테이'와 함께 만든 성과와 노력으로 맺은 결실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의 업보(카르마)를 다룬 앨범을 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8년을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초창기를 생각하면 저희가 하는 음악이 맞는 것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됐다.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587억 2,441만 원, 특별회계 294억 3,873만 원 등 1조 881억 6,314만 원 규모로 기정예산액 대비 약 1.1% 증가했으며,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를 종합심사한 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수정안 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9건을 포함한 20건의 조례안과 의견청취 2건, 예산안 2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지연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파행’을 주제로 우경란 의원과 차인영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조사특위의 재개를 촉구했다. 정선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 안건들이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변화와 큰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란다”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접수된 222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2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126건, 서울시장 제출 89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4건, 시민청원 2건, 주민청구조례안 1건 등 총 222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는 특별한 8월에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역사를 기억함과 동시에 이제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독립운동가들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쳤다면, 우리는 이제 AI 주권을 지키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는 독립운동가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인공지능(AI)기술로 구현해 개회식을 진행했다. 최 의장은 정부의 서울에 대한 재정 역차별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의장은 “정부가 결정한 소비 쿠폰 지급에 따른 재정 부담을 지방정부에 넘기는 것도 모자라 서울만 아무 근거 없이 25% 부담하도록 했다”며 “서울시는 소비 쿠폰 지급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법 개정 전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준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제2차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마약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지며, 그 위험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정준호 의원은 특히 세관을 통한 마약 반입 문제를 지적하며, “공급이 가능한 환경을 그대로 두고 수요를 억제하는 데만 집중한다면, 마약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며, 공급과 유통망을 동시에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접근 가능한 마약 유통 사이트의 폐해를 지적하며, 유해 사이트 차단 조직의 확대 등 대응체계 확대 필요성도 역설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이 마약을 ‘호기심’으로 접하게 되는 현실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다층적 예방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마약은 더 이상 소수의 일탈이 아닌 사회 전체를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세청·경찰·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마약의 첫 유입 경로부터 유통 등을 원천 차단함과 동시에 단속 및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