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의 대변지,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축하합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특히 오늘이 있기 까지 정론직필로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 오신 김용숙 회장님과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등포신문은 창간 이래 구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영등포의 등대지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저 역시 영등포구민의 한사람으로서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추진하고 있는 ‘문래4가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지주 여러분들과 함께 계획에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제가 이끌고 있는 한강물살리기운동 본부도 영등포신문과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건설과 깨끗한 한강 살리기 운동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의 등대’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의 대들보, 영등포신문!" 40만 구민의 사랑과 신뢰로 성장해온 영등포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구민들을 위한 구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론과 의견을 올바르게 전하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온 영등포신문의 23년, 김용숙 회장님 이하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또한 영등포신문의 오랜 애독자로서 그동안 영등포신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많은 지역현안들을 접해왔습니다. 이렇게 눈과 귀의 역할 뿐 아니라 영등포신문은 구민들에게 필요한 소식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구민의 ‘다리’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영등포신문의 이런 행보를 본받아 저희 대창신협 역시 전국 최고의 신협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노력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등포는 물론이고 전국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영등포신문! 언제나 변치않는 모습으로 파이팅 하셔서 그간 흘린 땀방울만큼 풍요로운 열매로 수확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40만 영등포구민의 동반자로 오래 함께하길" 영등포신문이 23년이 됐습니다. 저를 포함한 40만 영등포구민을 대변해온 영등포신문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등포신문의 애독자로서 언제나 수준높은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언론의 올바른 정보전달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역언론이기에 영등포 그 자체이기도 한 영등포신문은 그 어떤 언론사와도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층 성장했고,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떼려합니다. 그리고 영등포엔 언제나 구와 구민들의 곁을 지키며, 급변하는 사회의 단면을 구민들에게 전달하며 ‘바른 언론’의 역할을 해 온 영등포신문이 있었습니다. 치열하고 공정하게 취재하고 보도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준 영등포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성숙하게 구민들의 동반자로 오래 남아주길 바랍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영등포신문,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영등포신문 주부기자단 단장 이원예입니다.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여러분! 저희 영등포신문이 시대의 증인이자 역사의 기록자로 23년이란 시간을 영등포와 함께해왔습니다. 그 시간동안 영등포를 알아왔기에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위해,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신문사 임직원, 그리고 주부기자단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구민과 정부, 구민과 구민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주부기자단 일동도 영등포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 영등포구의 소식과 많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하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 애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영등포신문에 보여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영등포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이 올해로 창간 제23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애독자분들의 성원이 영등포신문을 지금의 위치로 이끌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고 영등포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등포신문은 구민 여러분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담고 조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저 또한 언론인이기에 신속, 정확, 공정을 모토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영등포신문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에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모두의 땀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것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보도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사명입니다! 저를 비롯한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과 모든 기자 일동이 구민여러분의 깊은 사정과 속내를 공정하게 정론직필하여 밝은 미래,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영등포의 40만 구민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보답하는 영등포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변치 않는 화합과 단결의 교량이 되길..." 구민들의 삶을 생생히 전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그 현장에서 더불어 살며 질 높은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를 대표해서 진심을 담은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김용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23주년이라는 빛나는 오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공정해야 합니다. 공정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어느 한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사실적 보도로 영등포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목소리’의 역할을 해온 것이 영등포신문입니다. 영등포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지역언론이라는 여론과 정보 전달자, 영등포신문이 있었기에 저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삶도 더 윤택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화합과 단결의 다리가 되어 영등포구를 지탱해주는 지역언론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민,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 모두 영등포신문을 지금처럼 항상 아껴주시길 당부 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비추는 영등포의 등불!" 영등포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민생을 진실히 대변하는 지역언론의 가치는,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한 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언론은 각 지역의 세부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분명 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영등포신문은 구민의 생활 전반을 조명하고 진솔한 지역여론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 많은 현안을 치우침없이 직시하고 정론직필하여 그 대안과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해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정착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지역사회를 더욱 희망차게 비춰주시길, 나아가 진정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통해 살맛나는 영등포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지를 위한 소통의 창구로 오래 남아주길" 영등포신문 김용숙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제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과 지역복지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복지를 위해서 정부관계처들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야하고, 이때 지역언론의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신문은 23년간 영등포구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으로 존재해왔습니다. 물론 인터넷과 SNS를 통한 교류방식의 변화로 종이신문의 존재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으나, 이러한 매체들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년층에게 신문은 여전히 그들을 대변하는 하나의 소통수단입니다. 영등포의 노인복지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단체와 인물 중 영등포신문은 단연 돋보입니다. 영등포 구내에 위치한 노인복지관과 각종 단체들을 방문하게 되면 많은 어르신들이 영등포신문을 읽고 계십니다. 23년이란 세월동안 영등포신문이 영등포에 얼마나 당연한 존재가 되었는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영등포신문은 영등포의 대표 언론사이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며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우리 구민들과 정부관계처가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는 진정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영등포구 체육회 수석부회장 오성식입니다.‘영등포 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 간 영등포신문은 지역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지역 언론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영등포구 소식을 꼼꼼히 보도하고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힘찬 발걸음으로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언론, 정확하고 소신 있는 구민의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뛰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여러분! 영등포구체육회는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체육과 함께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대회를 활성화하고 종목별 동호인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체육활동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영등포구 지역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들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기반「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생활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길" 지난 ‘촛불혁명’ 이후,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등포의 변화를 일선에서 겪고 보도해온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등포신문은 지난 23년간 영등포구민을 대변해왔습니다. 오랜 시간만큼 다양한 지역정보와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보유한 영등포신문은 저희 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등포신문이 영등포 곳곳을 누비며 각각의 사정을 속속들이 파악해왔기에 중앙언론이 대변해주기 힘든 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도 개선되었음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영등포도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습니다. 정체된 영등포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영등포와 구민들의 목소리를,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최전선에서 대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영등포신문과 저희 영등포구상공회에 지역민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이 발전을 거듭해 최고의 지연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길"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등포구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회의 밑바탕엔 문화가 깔려있습니다. 의식주라는 기본 문화를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이러한 문화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많은 문화요소와 행사들을 영등포구민은 ‘알권리’가 있습니다. 영등포신문은 지난 23년간 구민들과 함께 호흡했습니다. 구민들의 문화생활권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정보와 중요한 뉴스를 전하며 지역언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영등포신문의 23년을 생각해본다면 창간23주년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구민들의 믿음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 영등포신문이 무궁히 발전해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영등포 발전과 구민의 행복과 함께 하는 영등포신문이 되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문정림 인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맞기까지, 헌신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등포신문을 구독해 오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등포신문의 영등포 발전과 주민의 삶에 대한 영향은 매우 지대합니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을 맞은 1995년에 영등포신문이 창간된 만큼, 영등포신문은 영등포구 지방자치의 성공과 이를 통한 주민의 삶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등포신문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를 비롯해, 영등포 전체의 경제 동향 을 조망해 주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취약계층으로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비추며, 영등포구민의 삶이 상향될 수 있는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영등포구가 문화도시가 되도록 영등포신문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제 23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이 청년을 거쳐, 중장년의 도약을 하는 시대에, 경영과 기획, 편집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영등포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
"국가 안보 확립에 앞장서는 지역언론이 되길"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고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갑니다. 이는 반대로 중앙언론이 가지는 한계성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영등포신문은 구민들의 삶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써, 영등포구 정론지로서 창간 제23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의 정론지이자 지역언론지로서 영등포신문이 가지는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사명감을 가지고 신문 발행에 애쓰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등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6.14 지방선거에서 여당은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한민국 현 정권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한다면 좋겠지만 반대로 민주주의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견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영등포신문은 지역언론의 입장에서 구민들을 대변하고 정치적 독단을 막는 막중한 역할을 해 국가와 지역안보확립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저희 통합방위협의회 역시 지역사회 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국가안보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껏 그래왔듯 영등포신문사가 저희 통합방위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홍보해 영등포구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길" 신록이 녹음으로 짙어지는 6월,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0만 영등포구민의 대변지로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영등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5년 현 소재지인 영등포로 이전하여 서울지역 병무행정을 수행해온 서울지방병무청은 20여년의 세월을 영등포신문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올해에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확대, 전역자 취업 연계 강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 등 국민이 주인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화시대에 발맞춰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영등포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국방 등 전 분야에서 지역 여론형성과 소통에 큰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 알찬 정보 전달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론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10월 28일 관악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학장 김영오)을 방문해 전문연구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은 수월‧융합‧창의의 학문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으며 1991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전문연구요원이 각자 연구분야에서 성실히 전념하고 있다. 김용무 청장은 공과대학 학장과의 환담에서 향후 우리나라 과학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전문연구요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전문연구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전문연구요원이 해당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여 국가 과학기술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병역의무 이행의 형평성이 함께 구현되어 국민으로부터 인정 및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복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8일 건국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서비스는 입영 전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군사특기 추천과 맞춤 병역상담, 각 군 모집병 및 전문특기병 등 관련 내용을 폭넓게 상담해 주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병역지정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통하여 군 복무를 인정받는 산업지원인력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군입대를 계획하고 있어 더욱 병역진로설계 서비스가 유익했고, 병역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관내 대학교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병역을 마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출국하거나 국외에 계속 체류하기 위해서는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25세가 되는 2001년생의 경우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24세 이전에 허가받지 않고 출국했더라도, 국외에서 계속해서 체류하려면 2026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 모바일앱 또는 재외공관을 통해 가능하며, 여행목적별 허가기간과 구비서류는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 병역이행안내 > 국외여행·국외체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국외이주 또는 국외취업 등 일부 사유는 재외공관을 통한 신청만 가능하다.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허가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국내 취업 및 관허업의 인․허가 제한, 병무청 누리집에 인적사항의 공개, 여권발급 제한 등의 제재도 받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는 출국을 앞두고 있는 경우 미리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국외에 체류 중인 병역의무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병무청 또는 재외공관에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순신 장군 장계 쓰기 대회가 지난 25일 전남 보성군 보성읍 열선루 공원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순신 장군이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린 열선루의 상징성을 되살린 행사이다. 그동안 상소대회나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많았으나, '장계'라는 공직 보고 형식을 주제로 한 대회는 처음이라고 보성군은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26일 "장계는 관리가 상급자에게 국가의 위기를 알리고 대책을 보고하는 공식문으로, 책임과 결의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회임에도 전국에서 195명(일반부 80명·학생부 115명)이 참가 신청을 해 호응을 얻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일반부 18명·학생부 18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장계를 필사하며 진정성, 문장력, 주제 적합성을 겨뤘다. 심사 결과 학생부 대상은 장민영(벌교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 일반부 대상 서은애(36) 씨가 뽑혔다. 김철우 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청소년과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해 독자 행보에 나섰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달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됐으며 민 전 대표가 이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오케이는 법인 등기에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음악 및 음반 유통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광고 대행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기재했다. 민 전 대표가 가요계에서 공개적으로 새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에서 퇴사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 전 대표는 2019년 브랜드총괄(Chief Brand Officer·CBO)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현 용산 사옥을 설계하고 뉴진스 제작을 총괄했다. 그러나 작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을 겨냥해 감사에 돌입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그는 같은 해 8월 어도어 대표에서 해임됐고 석 달 후인 해 11월 사내이사서도 물러나 어도어와 하이브를 완전히 떠났다. 민희진은 당시 "제가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K팝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밝혀 가요계에서 계속 활동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최근 20년 동안 세계 모든 문화의 선구자인 한국에서 이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은 비(非)서구 국가에서 100년 넘게 찾아볼 수 없는 유례없는 큰 업적을 보여줬고, 모든 면에서 세계 문화의 지도자가 되고 있죠." 세계적인 작가 아미타브 고시(69)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며 한국 문화가 이룬 성취를 언급했다. 고시는 "인도에서도 한류가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서구가 아닌 아시아 국가의 문화가 영향을 끼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인도 출신 미국인으로 영어로 작품 활동을 하는 고시는 "지난 100년 동안 유럽 언어, 특히 영어로 작품을 쓴 작가들이 세계 문학계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인도의 작가들은 뛰어난 실력이 있는데도 서구 작가들에 비해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행히도 현재 상황이 변모하고 있다"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데서 알 수 있듯 지평이 변화하고 있고, 인도 작가들도 대중에 존재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시는 인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근대사를 다룬 장편소설 '유리 궁전', 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17일, 서울시 차원에서 어린이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약취·유인 사건이 4년 새 1.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수는 2020년 78건에서 2024년 130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이 중 절반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월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차량으로 접근해 유인을 시도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9월에는 광명시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납치하려고 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행 조례는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해 어린이 안전보장을 위한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분야별 지원방안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어린이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에는 서울시가 어린이집, 학교 등 소속 기관장과 협의 하에 실종과 유괴 예방·방지 교육 등 각종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0월 27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시의 제니스 림(Janice Lim) 시장과 만나 웰니스 정책과 도시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서울시와 미국 서부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웰니스 기반 도시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양측은 도시공간 내 치유형 공공시설 확충, 환경과 건강을 연계한 정책 추진, 시민 참여형 웰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니스 림 시장은 요바린다시가 추진 중인 ‘커뮤니티 웰빙 이니셔티브(Community Wellbeing Initiative)’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 또한 기후·환경 정책과 연계된 웰니스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적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해외 주요 도시와의 정책 교류를 확대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의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에 대한 타 자치구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양송이 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길4·5·7동)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클린하우스 주변의 청결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송이 의원은 영등포구 내에 설치한 클린하우스를 벤치마킹하러 온 구로구의회 연구단체 노경숙 대표의원, 김미주 간사, 최태영·양명희·변정열 의원을 비롯해 구로구의회 관계자들을 맞아 10월 24일 현장을 안내했다. 이와 관련 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24시간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 수거 시설이다. 지붕이 설치돼 있어서 우천 시 비를 맞지 않고 편리하게 폐기물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양 의원은 영등포본동에 설치된 교체형 클린하우스와 대림1동에 설치된 일체형 클린하우스 2곳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등포구 김수진 청소과장은 “영등포구는 현재 클린하우스를 40개소, 재활용정거장 5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클린하우스는 분리배출뿐만 아니라 개별계량장비(RFID)를 통해 음식물쓰레기까지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다. 무엇보다 단독·다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