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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신문] 자유한국당 문정림 당협위원장(영등포 을), 창간 제23주년 기념 축사

  • 등록 2018.06.21 14:31:46

"영등포 발전과 구민의 행복과 함께 하는 영등포신문이 되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문정림 인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맞기까지, 헌신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등포신문을 구독해 오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등포신문의 영등포 발전과 주민의 삶에 대한 영향은 매우 지대합니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을 맞은 1995년에 영등포신문이 창간된 만큼, 영등포신문은 영등포구 지방자치의 성공과 이를 통한 주민의 삶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등포신문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를 비롯해, 영등포 전체의 경제 동향

을 조망해 주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취약계층으로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비추며, 영등포구민의 삶이 상향될 수 있는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영등포구가 문화도시가 되도록 영등포신문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제 23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이 청년을 거쳐, 중장년의 도약을 하는 시대에, 경영과 기획, 편집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영등포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신문의 중심, 영등포신문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세훈 시장,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면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옌스 기에세케(Jens Gieseke) 대표단장을 비롯한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서울시 교통정책과 첨단교통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의 첨단 교통정책을 벤치마킹해 입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방한 첫날 일정으로 서울시를 방문해 스마트 교통‧자율주행 등 첨단 교통정책을 공유했다. 면담에서 오 시장은 “시청 방문길에 탑승하신 ‘한강버스’는 유럽 여러 도시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론칭했다”며 “유럽 각국의 수상버스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운항을 안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와 서울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구현, 탈탄소 그린모빌리티 전환 등 지향점이 같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유럽의회 의원들은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동선 중 일부 구간(망원→ 여의도)을 한강버스로 이동하며 지상과 수상을 아우르는 서울의 대중교통 정책, 기후교통카드 연계, 관광수단으로서 잠재력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둘러봤다. 의원들은 “한강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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