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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MCS(주)남서울지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 동참

  • 등록 2025.12.19 09:08:59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전MCS(주)남서울지사(지사장 김도원) 사회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 와 연계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후원 및 성품 전달을 했다.

 

이날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외경 복지정책과장, 한전MCS(주)남서울지사 김도원 봉사단장 및 강남지점, 강동송파지점, 강서양천지점, 관악동작지점, 구로금천지점, 서초지점 지점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후원 물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외경 영등포구 복지정책과장은 후원해준 봉사단에게 어려운 시국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저소득 주민지원과 추운겨울을 힘들게 준비해할 어려운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전MCS(주)남서울지사 사회봉사단은 관내 7개 지점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봄 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영석 의원, “약무직 공무원 특수업무수당 40년 만에 인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026년부터 약무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이 14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무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 인상은 1986년 7만 원으로 책정된 이후 40년 만이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은 특수한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특수업무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약사 역시 약사 면허를 소지하고 전문적이고 특수한 약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으로서 업무의 전문성, 중요성, 난이도,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특수업무수당이 지급되고 있고, 약사 이외에도 의무직(의사, 치과의사, 한의사)ㆍ간호직ㆍ수의직 공무원이 있다. 문제는 다른 주요 전문직인 의무직ㆍ간호직ㆍ수의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은 꾸준히 인상되었으나 약무직은 특수업무수당은 1986년 7만원으로 최초 규정된 이후 올해까지 39년간 동결되었다는 점이다. 보건의료제도의 정책 및 법령 변화에 따라 약무행정의 업무범위가 넓어지고 책임이 강화되는 상황임에도 약무직만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악사들의 공직지원 저조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약무직 공무원의 특수업무수당을 현행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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