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22일 오후 4시 신길감리교회에서 실시한 ‘신길중학교 건립 관련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은 신경민 국회의원, 양민규 시의원, 구의회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 김화영‧유승용‧허홍석 구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일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 및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신길중학교 설립 경과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5일 오전 ‘찾아가는 탁트인 구청장실’의 일환으로 신길1동 일대를 돌며 거리를 청소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신길1동의 골목청소뿐 아니라 주요 현안 장소와 구립경로당 등을 방문하고, 주민 및 동주민센터 직원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양화중학교(교장 김경호)는 자유학년제 주제선택수업으로 마을과 예술창작소와 결합해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우리 옷 날개를 달다’라는 전통의상 디자인 수업을 진행했다. 한복 디자인 수업은 자유학년제 주제선택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한복디자인에서 제작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만든 한복을 입고 고궁체험까지 하는 수업이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 및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또한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와 의상을 생활 속에서 활성화시키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옛 것의 소중함을 현대적으로 되살리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 볼런티어 오케스트라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창단식 및 연주회을 갖고, 채현일 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졸업, 디즈이즈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정용한 지휘자가이끄는영등포볼런티어 오케스트라는 주민 및 지역 소재 직장인 21명으로 구성 됐다. 오케스트라는 이날 이날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하이든 런던 심포니 1악장, 차이콥스키 멜로디, 라라랜드 등 총 5곡을 연주했다. 영등포 볼런티어 오케스트라는 향후 연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수시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다니는 등 음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11일 오전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채 구청장은 관계 직원들과 함께 신길 8구역 재건축 공사 현장을 찾아 붕괴 및 침수 예방을 위해 시설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양평1빗물펌프장과 영진시장아파트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채 구청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대책 마련으로 태풍과 집중 호우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10일 오후 대림동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외국인,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학부모 12명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탁트인 민생 현장 공감’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어르신, 어린이집 학부모, 장애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며 영등포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구청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8일 오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영등포구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구청장이 4일 오후 신길역 앞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고자 물청소를 통해 도로 온도를 낮췄다. 또한 채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가 조성된 창신경로당, 영등포동 일대 쪽방촌에 방문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격려하며, 관계 직원들에게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2일 오전 신풍역에서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게릴라 거리 소통’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 구민을 만나 대화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만나기 어려웠던 지역 외부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채 구청장은 12일까지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고 불시에 지하철역 등으로 찾아가 지난 1년을 평가 받고 향후 바람을 듣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1일 오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민선7기 1주년 직원정례조례에서 ‘탁트인 홈쇼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살 된 민선7기를 판매합니다’라는 주제로 교육, 주거환경, 복지, 소통과 협치, 경제 5대 핵심 분야 10개 사업 성과를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정례조례에서 탁트인 토크쇼를 진행,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6월 28일 오전 문래북로(진로아파트 앞) 자전거도로 경계석 철거공사 완료 현장에 방문해 새롭게 설치된 시선유도봉 상태를 살폈다. 영등포구는 자전거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낡고 오래돼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경계석을 시선유도봉으로 교체했다. 대상 구간은 선유서로 43길, 당산로 41길, 문래북로 일부이며 경계석 718개를 철거하고 시선유도봉 446개를 설치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채현일 구청장이 문래동 일부지역 혼탁수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연일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우선 21일 소관 부서들과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상황 모니터링과 발빠른 대처를 당부했다. 이어서 곧바로 문래 삼환아파트, 신안인스빌 1,2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현 상황을 확인 및 점검하고,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채 구청장은 수돗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담당직원을 배치해 관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서울시 상수도본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식수와 생활용수를 확보하고, 노후 수도관 교체 등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한편, 구 차원에서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에 나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어린이집 2개소와 문래 현대3차, 5차, 6차 아파트 등 현장을 찾아 실태점검 및 민원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채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구에서도 지원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평일 및 주말까지 비상근무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지난 5월과 6월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의 따듯한 봉사와 후원으로 시설 환경이 한층 쾌적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5월, 6월 봉사활동에서 우체국금융개발원노사(최해송·유대선·이호식·윤창배·조현수)은 기관 내 무료급식실 벽면을 페인트로 새롭게 칠하고, 무료목욕탕 공간을 깨끗하게 도배하는 등 시설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작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우체국금융개발원노사에서 전액 지원하여 기관의 재정 부담을 크게 덜어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환경이 개선 된 시설을 이용한 장애인들은 한결 밝아진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기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마주한 이용자들이 밝고 정돈된 공간에 만족함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쾌적해진 환경에 즐겁고 편안하게 기관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치국 원장은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올해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곡1리·대곡2리 일대에 지난 13일 113명 규모의 3차 민·관·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차 활동은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 소재 27개 기업, 기업재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현지 지자체 연계, 행정 지원, 일감 발굴, 봉사자 모집 등을 총괄하고, 민·관·학 연합봉사체인 용산 드래곤즈와 신한금융그룹은 현장 봉사와 물품 후원에 나섰다. 용산 드래곤즈에는 숙명여대와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등 총 2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길안면 임시주거지에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대규모 수목을 심는 등 이재민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또 고령 이재민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침 치료(약침 등), 파스, 한약 처방 등의 맞춤형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이·미용 봉사 등 생활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용산 드래곤즈는 고추장, 간장, 식초, 된장,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양념류 키트' 160세트를, 신한금융그룹은 응급키트 28세트와 삼계탕 키트 56세트를 전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난 세월 동안 영등포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격려와 조언뿐만 아니라,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는 영등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등포신문이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영등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정의 동반자로서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그리고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안이 개정발의됐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5월 26일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3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노인의료·돌봄 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세미나(용산 국방컨벤션)’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통합돌봄 정책에서 재가노인복지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조남범 회장)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적·실천적 논의가 이뤄졌다. 축사에 나선 강석주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은 저출생·고령사회에서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통합이 성공하려면 제도 설계뿐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실행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지역 기반 복지 인프라가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출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현장 전문가와 중앙정부, 자치단체, 민간이 머리를 맞대는 이 자리가 돌봄정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13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들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출범한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1인 가구 비중이 2023년 기준, 전체 가구의 약 41%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생활 실태 및 인식, 정책적 요구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정책 제언을 도출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전승관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임헌호(간사)·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연구용역은 한국갤럽에서 맡아 관내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성별 등에 따른 현황 및 생활 만족도, 정책 수요 등에 대한 정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승관 대표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맞춤형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연구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연구용역을 맡게 된 한국 갤럽과 협력하여 청년·중년·장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