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가든파이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 14년간 지속된 공실 문제와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개회사에서 가든파이브가 국내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공실률 6.5%, 툴동 13%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해 상권 침체와 공공자산 비효율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번 논의가 실효적 대안 마련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경민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를 맡은 김인호 리테일 인사이트 대표는 분양형 쇼핑몰 구조, 청계천 이주 상인 유입 실패, 집합건물법 제약 등 초기 기획의 근본적 오류를 지적하며, 소유자–운영자–테넌트의 분리 구조가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H공사·구분소유자·테넌트가 모두 이익을 공유하는 3자 상생 모델과 단일 운영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강종구 GRE 파트너스 대표가 나섰다. 강 대표는 대구·명동·성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공공 및 고배출 교통부문에 대한 선제적 운행관리 강화 ▴시민·사업장 참여 기반의 현실적인 감축 체계 구축 ▴생활권 중심의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 관리 강화를 목표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4개 분야(▴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13개 대책을 통해 초미세먼지(PM2.5) 142톤, 질소산화물(NO2) 2,975톤 감축을 목표한다. 시는 2019년부터 매년 미세먼지 고농도가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고농도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 141톤, 질소산화물(NO2) 2,973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우선 수송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계절관리제 기간 중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해당 차량이 시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 요금을 50% 할증해 부과한다. 운행 적발 시 1일 1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저공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27일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2층 아고라에 방문해 서울과 키르기스스탄 간 문화예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서명구 정책협력실 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외부 주요인사로 소유즈벡 나드르베콥(Souzbek Nadyrbekov) 키르기스스탄 문화부 제1차관과, 악졸 두란벡울루(Akzhol Doranbek uulu) 예술교육과장도 함께해 양국·양도시 간 협력 구상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면담에는 참석자 인사 및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소개 영상 상영, 광복 80주년 ‘열차 37호’ 홍보 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약 1시간 가량 열띤 차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아이수루 시의원은 “서울이 보유한 예술 인프라와 문화정책 경험이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교류에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제도적 연계, 청년예술가 교류 프로그램, 공연예술분야 협력 등 실질적 협력 분야를 제안했다. 특히 “도시 간 문화교류가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최근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서울시 내 고층건축물 949개 동이 있으며, 이 중에 초고층 건축물은 32개 동이다. 또한 고층건축물 건설현장은 36개소가 있다. 고층 건축물은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인 건축물, 초고층 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먼저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건설현장 36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사항, 화기 취급 등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한 모든 현장에는 관리자급 소방공무원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과 공정률별 중점관리사항 지도를 병행한다. 아울러,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전 대상(949개동)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관계자의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한다. 고층건축물의 설계-건축-완공-사용 전 과정에 걸쳐서도 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는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강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특별강습은 12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인기 강좌인 수영 종목은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회원을 모집해 9일에 공개 추첨을 할 예정이다. 생활체육, 문화강좌의 경우에는 추첨이 아닌 현장등록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며, 영등포구민이라면 15일부터 제1스포츠센터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타 지역구민이라면 29일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제1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소수반, 바둑&체스, 소수 인라인, 소수 농구, 소수 풋살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추운 겨울을 제1스포츠센터와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형성 이사장은 “추운 겨울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수영, 생활체육 및 문화 강좌를 즐기며 따뜻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연인이나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일 공개한 친밀한 관계 내 폭력 피해 실태에 따르면, 2024년 연인이나 배우자 등 파트너로부터 신체적·성적·정서적·경제적 폭력과 통제 등 5개 유형의 폭력 피해를 한 번 이상 경험한 여성은 전체의 19.2%였다. 이는 2021년(16.1%) 대비 3.1%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주요 2개 유형인 신체적·성적 폭력에 대한 피해 경험률은 2021년 10.6%에서 2024년 14.0%로 3.4%p 증가했다. 지난 1년간 파트너에게 폭력을 당한 여성은 2024년 기준 3.5%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여성의 피해 경험률이 4.5%로 가장 높았고, 50대 4.4%, 60대 4.0% 등 순이었다. 신체적·성적 폭력 경험률 역시 40대가 2.8%로 가장 높았고, 20대는 2.2%로 뒤를 이었다. 전·현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폭력' 피해 경험률도 증가했다. 교제 폭력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여성은 2024년 6.4%로 2021년(5.0%)에 비해 1.4%p 늘었다. 연인관계에서 발생한 신체적·성적 폭력 피해 경험률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 회원들은 매년 지역주민들의 작은 기부와 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실들이 요양하고 있는 대림동 소재 사랑의성모원 김장김치 담그기를 함께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시민경찰홍보단 회원들은 사랑의성모원에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은 사랑의성모원 어르신들이 1년 동안 드실 수 있는 충분한 양의 건강한 김치를 담그기 위해 정성 가득한 손길을 더했다. 사랑의성모원 측은 김장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김치 중 일부를 성모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나누어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년 꾸준히 봉사에 동참하는 후원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욱 풍성해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울산-다라이온스클럽 김선기 회장과 임원들은 이번 행사에도 변함없이 동참해 김치를 담그고, 어르신들이 후식으로 드실 수 있는 싱싱한 과일까지 후원했다. 또, 초록우산도 김장 나눔에 동참해 김치 10kg 11박스를 후원했다. 덕분에 시민경찰홍보단은 이 관내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나눌 수 있게 됐다. 모든 김장 작업을 마친 후, 시민경찰홍보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교통안전 및 질서 정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안전운전인증’ 정기인증을 획득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초 인증기간(2023. 1. 1.~2025. 12. 31.) 만료에 따라 진행된 이번 정기인증에서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전운전인증’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축적해 온 안전운전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교통안전성을 진단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기관 전반의 교통안전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운전자의 안전의식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기공식에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철·김종길·박승진 위원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환영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뿐 아니라 박희영 용산구청장,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 정정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 관계자와 함께 많은 시민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과거 철도차량정비창이었던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원 약 49만5천㎡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합문화 기능이 융합된 업무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올해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해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부지 야외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기공식 기념행사는 “서울의 심장, 세계의 중심을 움직이다. - 용산 서울 코어!”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권영세 국회의원 등 내빈 축사, 기념 세레머니 등 약 30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본인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지역주민을 발굴해, 재능을 공유하는 활동 ‘오지라퍼’ 주민강좌를 운영하며 신중년 세대의 긍정적이고 희망찬 일상을 함께했다. 나의 취미를 공유하는 오지라퍼는 본인이 좋아하는 문학, 미술, 음악, 원예, 미용 등 취미활동을 우리 이웃과 나누는 주민강좌로 이웃 나눔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높이는 사업이다. 비대면 온라인 열린 강좌 50일 프로젝트(캘리그라피 긍정문장 한줄 쓰기)와 30일 수채화 드로잉을 시작으로 인생그림책, 펜드로잉, 힐링미술, 종이접기, 오일파스텔화, 시쓰기와 시낭송, 왕초보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미용(헤어), 창밖너머 문학기행, 언제나 Flower 등 다양한 주제로 취미활동을 공유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특히,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연계 홀몸어르신(대림동 거주) 취미여가 활동지원으로 ‘스마트폰,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면서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자 노력했다. 지역주민 12명 발굴 및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가진 재능(취미활동 등)을 지역사회 이웃(누적인원 852명)들과 나누는 주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신길동 소재 베뉴비안 6층 그린홀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허준영 신임회장과 이영재 이임회장,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제성호 서울협의회 부의장, 협의회 임원 및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1부 출범식은 권은영 간사의 사회로 협의회장 이·취임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체 자문위원들에게 대행기관장인 최호권 구청장이 위촉장을 전수하고, 허준영 회장이 배지를 전달했다. 이어 허준영 회장이 3분기 정기 회의를 주재하며 임원 인준 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21기 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적극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22기 자문위원으로 많은 분들이 임명되어 평화 통일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허준영 회장님을 비롯해 22기 자문위원들께서 평화 통일을 위한 개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명지성모병원 임직원과 대림2동 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 기념 촬영.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8일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영등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생필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지성모병원은 여름철에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추석 명절에는 관내 구립·사립 경로당 곳곳에 쌀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며, 다양한 기부 통로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이 올해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해보고 다양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쌀·라면·과일 등 생필품 후원뿐 아니라 장학금 지원, 의학 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21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우리나라 북동쪽 대기 상층에 자리한 고기압과 저기압 사잇길로 베링해 쪽 찬 공기가 내려와 우리나라 서쪽 대륙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상황이 21일에도 유지되겠다. 2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6∼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5도, 인천 -14도와 -6도, 대전 -11도와 -3도, 광주 -6도와 0도, 대구 -9도와 0도, 울산 -7도와 1도, 부산 -5도와 2도다. 거센 바람이 추위를 부추길 전망으로 21일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제주(남부해안 제외)는 22일까지, 충남서해안은 21일 새벽부터, 전라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일부는 21일 오전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를 넘을 정도로 다른 지역보다 바람이 더 거세게 불겠다. 이런 가운데 21일 전라서해안과 제주에 새벽, 전북남부내륙·광주·전남중부내륙에 오전, 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충북남부에 늦은 오후, 전남서부남해안에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 새벽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20일 온스당 4,700달러를 넘어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에 반대하는 유럽 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값은 싱가포르 시간 기준 오후 2시 56분 현재 전장 대비 0.9% 상승, 온스당 4천714.5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유럽 8개국에 관세 부과를 위협한 이후 유럽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을 위협하면서 시장은 동요했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미국 매도' 움직임이 다시 활발해졌다.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은행의 전략가 올레 한센은 '그린란드 분쟁'이 그동안 수개월 이어진 금·은 가격 상승세를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시경제·지정학적 요인이 그동안 금융자산에만 의존해 온 투자자들을 점점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부터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제도를 개선헤 전체 사업장에 대해 사용자의 별도 신고 없이 자동으로 연말정산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은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부과된 보험료를 실제로 받은 보수총액으로 재산정하고 보험료 차액을 추가부과 또는 환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2025년에는 제도 초기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사업장이 국세청에 제출한 간이지급명세서 전산연계와 보수총액통보서를 병행해 공단에 신고하도록 했으나, 올해는 사업장이 국세청에 제출한 간이지급명세서로 우선 연말정산한 후 정정이 필요한 사업장에 한해 추가 신고를 받는다. 이에 국세청에 제출한 간이지급명세서가 공단에 보수총액통보서를 신고 한 것으로 인정됨에 따라 사업장은 별도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사용자가 국세청에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국세청과 공단의 보수의 범위가 다른 경우 등으로 자동정산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에는 EDI 신청 또는 공단 홈페이지 서식자료실에 게시된 ‘간이지급명세서 연계정산 제외 신청서’를 작성해 1월 31일(단, 토요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공단에 신청해야 한다. 이회승 영등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9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정활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서부봉사관장, 최금옥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등포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전달에 이어 차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등포구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재난 구호, 지역보건 증진 등 대한적십자사가 펼치는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해 왔다. 정선희 의장은 “재난구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구의회가 전달하는 특별회비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우체국 우편 등기를 사칭해 이를 수령하지 못할 경우 ‘간편민원.net’이라는 법무부 나의사건검색 사이트를 그대로 복제한 사칭 사이트를 통해 마치 검찰청에서 체포 및 구속 영장을 실제로 발부한 것처럼 속이는 고도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했다는 제보를 받고, 서울시민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제 우체국 우편 등기를 전달하는 직원들은 미수령 시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붙여놓지 절대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필두로, 이러한 연락이 온다면 절대 대응하지 말고 끊어버리거나 112(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을 권장함을 설파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역 방위협의회에서 제보된 내용을 필두로 “우체국 직원인데 우편 등기를 수령하지 못하실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대체열람이 가능하다. 지금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사이트에 접속해서 바로 확인하라.”는 설명을 통해 복제 사칭 사이트로 유도하는 고도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타났다며, 만약 이러한 연락을 받았다면 절대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서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말고 그 즉시 전화를 끊어버리라고 당부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본래 우체국 우편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되어 파업이 종료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 큰 불편을 겪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강추위 속에서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인내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장시간의 논의 끝에 합의에 이른 노사 양측의 결단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서울 시내버스가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가 시민의 일상이 회복된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정희 의원은 “서울의 대중교통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공 인프라”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현장이 조속히 안정되고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사회적 갈등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