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최근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서울시 내 고층건축물 949개 동이 있으며, 이 중에 초고층 건축물은 32개 동이다. 또한 고층건축물 건설현장은 36개소가 있다. 고층 건축물은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인 건축물, 초고층 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먼저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건설현장 36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사항, 화기 취급 등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한 모든 현장에는 관리자급 소방공무원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과 공정률별 중점관리사항 지도를 병행한다. 아울러,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전 대상(949개동)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관계자의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한다. 고층건축물의 설계-건축-완공-사용 전 과정에 걸쳐서도 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는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강습을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특별강습은 12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인기 강좌인 수영 종목은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회원을 모집해 9일에 공개 추첨을 할 예정이다. 생활체육, 문화강좌의 경우에는 추첨이 아닌 현장등록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며, 영등포구민이라면 15일부터 제1스포츠센터 1층 고객만족센터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타 지역구민이라면 29일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제1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소수반, 바둑&체스, 소수 인라인, 소수 농구, 소수 풋살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추운 겨울을 제1스포츠센터와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형성 이사장은 “추운 겨울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수영, 생활체육 및 문화 강좌를 즐기며 따뜻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여성 5명 중 1명은 연인이나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일 공개한 친밀한 관계 내 폭력 피해 실태에 따르면, 2024년 연인이나 배우자 등 파트너로부터 신체적·성적·정서적·경제적 폭력과 통제 등 5개 유형의 폭력 피해를 한 번 이상 경험한 여성은 전체의 19.2%였다. 이는 2021년(16.1%) 대비 3.1%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주요 2개 유형인 신체적·성적 폭력에 대한 피해 경험률은 2021년 10.6%에서 2024년 14.0%로 3.4%p 증가했다. 지난 1년간 파트너에게 폭력을 당한 여성은 2024년 기준 3.5%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여성의 피해 경험률이 4.5%로 가장 높았고, 50대 4.4%, 60대 4.0% 등 순이었다. 신체적·성적 폭력 경험률 역시 40대가 2.8%로 가장 높았고, 20대는 2.2%로 뒤를 이었다. 전·현 연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폭력' 피해 경험률도 증가했다. 교제 폭력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여성은 2024년 6.4%로 2021년(5.0%)에 비해 1.4%p 늘었다. 연인관계에서 발생한 신체적·성적 폭력 피해 경험률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 회원들은 매년 지역주민들의 작은 기부와 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실들이 요양하고 있는 대림동 소재 사랑의성모원 김장김치 담그기를 함께하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시민경찰홍보단 회원들은 사랑의성모원에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은 사랑의성모원 어르신들이 1년 동안 드실 수 있는 충분한 양의 건강한 김치를 담그기 위해 정성 가득한 손길을 더했다. 사랑의성모원 측은 김장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김치 중 일부를 성모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나누어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년 꾸준히 봉사에 동참하는 후원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로 더욱 풍성해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울산-다라이온스클럽 김선기 회장과 임원들은 이번 행사에도 변함없이 동참해 김치를 담그고, 어르신들이 후식으로 드실 수 있는 싱싱한 과일까지 후원했다. 또, 초록우산도 김장 나눔에 동참해 김치 10kg 11박스를 후원했다. 덕분에 시민경찰홍보단은 이 관내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나눌 수 있게 됐다. 모든 김장 작업을 마친 후, 시민경찰홍보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교통안전 및 질서 정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안전운전인증’ 정기인증을 획득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초 인증기간(2023. 1. 1.~2025. 12. 31.) 만료에 따라 진행된 이번 정기인증에서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전운전인증’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축적해 온 안전운전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교통안전성을 진단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기관 전반의 교통안전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운전자의 안전의식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기공식에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철·김종길·박승진 위원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환영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뿐 아니라 박희영 용산구청장,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 정정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 관계자와 함께 많은 시민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과거 철도차량정비창이었던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원 약 49만5천㎡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합문화 기능이 융합된 업무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올해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해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부지 야외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기공식 기념행사는 “서울의 심장, 세계의 중심을 움직이다. - 용산 서울 코어!”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권영세 국회의원 등 내빈 축사, 기념 세레머니 등 약 30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본인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지역주민을 발굴해, 재능을 공유하는 활동 ‘오지라퍼’ 주민강좌를 운영하며 신중년 세대의 긍정적이고 희망찬 일상을 함께했다. 나의 취미를 공유하는 오지라퍼는 본인이 좋아하는 문학, 미술, 음악, 원예, 미용 등 취미활동을 우리 이웃과 나누는 주민강좌로 이웃 나눔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높이는 사업이다. 비대면 온라인 열린 강좌 50일 프로젝트(캘리그라피 긍정문장 한줄 쓰기)와 30일 수채화 드로잉을 시작으로 인생그림책, 펜드로잉, 힐링미술, 종이접기, 오일파스텔화, 시쓰기와 시낭송, 왕초보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미용(헤어), 창밖너머 문학기행, 언제나 Flower 등 다양한 주제로 취미활동을 공유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특히,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연계 홀몸어르신(대림동 거주) 취미여가 활동지원으로 ‘스마트폰,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면서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자 노력했다. 지역주민 12명 발굴 및 총 15개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가진 재능(취미활동 등)을 지역사회 이웃(누적인원 852명)들과 나누는 주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허준영)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신길동 소재 베뉴비안 6층 그린홀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허준영 신임회장과 이영재 이임회장,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 채현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제성호 서울협의회 부의장, 협의회 임원 및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먼저 1부 출범식은 권은영 간사의 사회로 협의회장 이·취임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체 자문위원들에게 대행기관장인 최호권 구청장이 위촉장을 전수하고, 허준영 회장이 배지를 전달했다. 이어 허준영 회장이 3분기 정기 회의를 주재하며 임원 인준 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재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21기 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적극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22기 자문위원으로 많은 분들이 임명되어 평화 통일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허준영 회장님을 비롯해 22기 자문위원들께서 평화 통일을 위한 개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명지성모병원 임직원과 대림2동 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 기념 촬영.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8일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영등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생필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지성모병원은 여름철에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추석 명절에는 관내 구립·사립 경로당 곳곳에 쌀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며, 다양한 기부 통로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이 올해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해보고 다양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쌀·라면·과일 등 생필품 후원뿐 아니라 장학금 지원, 의학 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주차난 해소와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에 참여할 건물주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아파트, 학교, 기업체, 종교시설 등 여유 주차면이 있는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무료 또는 유료로 개방에 참여하도록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참여 건물주에게 ▲차단기·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주차구획 도색 ▲안내 표지판 설치 ▲시건장치 보수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최대 3천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은 부설주차장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 시 적용된다. 소규모 건축물 부설주차장일 경우에는 3~4면 개방 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 건물주는 교통유발 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차장 개방 면수 대비 거주자의 주차장 이용률에 따라 최대 5%까지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올해 구는 부설주차장 7개소와 신규 협약을 맺어, 주차공간 126면을 개방했다. 그동안 구가 발굴해 현재 운영 중인 개방 주차공간은 총 1,808면에 이른다. 이로 인해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주변 등 주차 편의가 개선됐다고 구는 평가했다. 주차장 개방에 참여를 희망하는 건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겨울철 한파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5/26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한파 특보 발령 시 즉시 대응 가능한 체계를 마련하고 ‘한파 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특히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온열의자 67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영등포구청 본관 1층을 한파쉼터로 신규 지정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올해 구는 온열의자 192개와 온기텐트 27개를 가동하고 한파쉼터 28개소를 개방한다. 쉼터 운영 현황은 구청 누리집 ‘분야별정보-재난/안전시설물’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돌봄 기능도 강화한다. 통장, 생활지원사, 방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특보 발령 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관내 어르신의 생활 패턴을 확인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돌봄 인력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장애인 가구에는 응급관리요원과 연계한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학생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북토크형(넥서스, 유발하라리)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3시 30분 남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중등교육지원과 이재중 과장, 남부 학생참여위원회 위원 11명, 그 외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현행 AI 교육 진단과 전환 방향 △디벗 사업 실효성 제고 방안 △AI ·딥페이크 등 신유형 학교폭력 대응 및 상담 연계 △AI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학생참여 보장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학생대표들은 △AI 교육의 초점을 도구 활용·개발자 양성에서 AI AI 윤리·시민성·리터러시로 전환 △새 정책 도입 시 학생참여위원회·학생회의 공식 참여와 설문·피드백 절차 상시화 △학생 간 ‘공동현실’을 세울 수 있는 학교 기반 프로그램 마련 △AI·딥페이크 피해 예방교육과 신고·보호 절차 보완을 제안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AI 교육 기저는 철학·리터러시이며 도구 사용을 넘어 민주주의와 공동체 역량을 가르치는 일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로 다른 알고리즘이 만드는 단절은 학교의 유의미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전수조사와 공천 시스템 개혁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은 주장을 내놓았다. 경실련은 민주당이 이번 의혹을 '개별 인사의 일탈'이라 규정하지만, 공천헌금은 과거부터 반복되온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7일 민주당에 당 차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공개 질의서를 발송했으나 회신이 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민주당이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를 이유로 공천 관련 자료가 파기됐다고 밝힌 데 대해 "조직적인 증거 인멸을 자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파기되지 않은 공천 관련 회의록의 즉각적인 공개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문제의 본질은 국회의원이 당연직으로 지역위원장을 겸직하며 공천권을 사유화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의 지역위원장 겸직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적 전수조사 기구의 즉각적인 출범과 시·도당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안심거울’이 실제 성범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2025년도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거울을 포함한 지하철 범죄 예방시설의 실효성 검토 및 유지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고, 최근 서울교통공사는 안심거울의 실효성 분석을 포함한 조치결과를 제출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 발생이 잦은 주요 혼잡역사인 홍대입구역·고속터미널역·강남역의 안심거울 설치 이전(2022년 9월~2023년 8월)과 이후(2023년 9월~2025년 8월)의 성범죄 발생 현황을 비교한 결과, 역사별 성범죄(촬영·추행) 발생 건수가 월평균 3.89건에서 3.01건으로 0.88건 감소해 약 2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거울은 송파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개념을 적용해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E/S) 상행 벽면에 설치해 온 시설로, 송파경찰서 관할 6개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체감형 공익활동의 실질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복지·건강,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사회통합, 교통·안전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5개 분야에 총 8억 7천만원(1개 사업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보전·자원절약 분야는 기후환경정책과 ‘녹색서울실천사업’으로 일원화 되어 2025년부터 공익활동지원사업 모집분야에서 제외했다. 지원사업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시민체감형 사업과 서울시 정책 사업에 대하여 보완·상승 효과를 가지는 사업을 중심으로 단체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파급효과 및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수행단체의 공적책임과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무 자부담 비율을 확대하는 한편, 서울시 후원명칭 무단사용 단체를 선정 시 배제하는 등 공익 적합성이 높은 건실한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 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한 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이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129명)보다 12.9% 증가한 수치다.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궁·능 관람객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669만8,865명을 기록하며 크게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천만 명대를 넘어섰다. 특히 2023년부터 최근 3년간은 연간 누적 관람객이 1,437만7,924명, 1,578만129명, 1,781만4,848명을 달성하며 해마다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의 연간 관람객은 688만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이어 덕수궁 356만1천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순으로 조사됐다. 조선왕릉의 연간 관람객은 278만3,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안심거울’이 실제 성범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2025년도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거울을 포함한 지하철 범죄 예방시설의 실효성 검토 및 유지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고, 최근 서울교통공사는 안심거울의 실효성 분석을 포함한 조치결과를 제출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 발생이 잦은 주요 혼잡역사인 홍대입구역·고속터미널역·강남역의 안심거울 설치 이전(2022년 9월~2023년 8월)과 이후(2023년 9월~2025년 8월)의 성범죄 발생 현황을 비교한 결과, 역사별 성범죄(촬영·추행) 발생 건수가 월평균 3.89건에서 3.01건으로 0.88건 감소해 약 2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거울은 송파경찰서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개념을 적용해 범죄 억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E/S) 상행 벽면에 설치해 온 시설로, 송파경찰서 관할 6개 역사에 안심거울을 설치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가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각계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와 내빈축사, 2026년 신년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가 새해의 비전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자치구 지회장, 그리고 모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엄한 삶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마련에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대사챌린지 9988’, 인지 건강 지원을 위한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1월 20일 오전 11시, 종로구 일대의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을 방문해 신규 공급 주택의 조성 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혼부부 대상 공공한옥 임대주택 공급(총 7호)과 관련해, 실제 주택 유형과 공간 구성, 입주자 모집 절차 등 정책 추진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에서 사업개요와 추진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한옥 미리내집 1호(가회동)·2호(계동)·4호(원서동)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공간 구성과 리모델링(현대식 내부), 주거 편의 요소 등을 살폈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외관은 한옥의 정취를 유지하면서도 실내는 현대 생활에 맞게 개선한 주거모델로, 방(1~4개), 마당, 누마루 등 다양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임대조건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II 방식을 준용해 시세 대비 60~70% 수준이며, 입주 가구의 자금계획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을 상호전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혼부부에게 도심 속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