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6일, 추석을 맞아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 5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종묘, 동대문, 천호역 등 도심·상업지역과 복정역, 천왕역, 도봉산역 등 외곽 환승 주차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편의를 드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85명을 지난 9월 26일 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9급은 1,585명, 8급(간호직)은 100명이다. 직군별로 행정직군은 1,122명, 과학기술직군은 563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701명(41.6%), 여성이 984명(58.4%)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24명(54.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603명(35.8%), 40대 126명(7.5%), 50대 30명(1.9%), 10대 2명(0.1%)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으로 들어온 2007년생 남성, 최고령은 시설관리 9급에 응시한 1966년생 남성이다. 시는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수험생을 별도로 모집했으며,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1.4%인 192명이 합격했다. 192명 중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는 61명, 저소득층 구분모집 합격자는 131명이다. 7급 일반행정직 등 196명을 공개채용하는 서울시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올해 11월 1일 실시될 예정이다. 2회 시험에는 1만1,625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59.3:1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료를 10년인 120개월 이상을 납부하여야 한다. 최소 가입기간인 10년을 채우면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최소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그 동안 납부한 보험료는 사리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반환일시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의 대표 급여인 노령연금을 지급받기 위한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 60세에 도달한 경우 그 동안 납부한 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반환일시금은 연금지급연령(예 : 2025년은 63세) 도달 후 10년 이내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고, 만 60세부터 급여 지급연령 도달 전에도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청구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왕이면 가입기간을 10년 이상 채우고 연금으로 평생받는게 좋다. 부족한 가입기간은 ‘추후납부(추납)’, ‘반납’, ‘임의가입’, ‘임의계속가입’, ‘크레딧’ 등을 통해 가입기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추납’은 국민연금을 납부하다가 실직, 사업중단 등의 사유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한 기간의 보험료를 추후에 내는 경우 그 만큼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제도이다. 이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월 24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구민의 날 기념 영상 ▲구민 헌장 낭독 ▲명예구청장 위촉 ▲구민상 시상 ▲구민의 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과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7일에는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함께하는 ‘제1회 영등포 로봇경연대회’, 28일에는 안양천 힐링 걷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30년간 구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영등포 대전환 시대’를 구민과 함께 그려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높은 수수료와 배달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9월 17일부터 구 전역에서 ‘땡배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땡배달’은 ‘서울배달+땡겨요’의 자체 배달 서비스로, 라이더 배차부터 픽업, 배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땡겨요’의 낮은 중개 수수료(2%)와 가입비‧입점료‧월이용료가 없는 ‘3무(無)’ 혜택에 더해, 배달 대행까지 통합 관리하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전까지는 가맹점주가 배달 대행사와 별도 계약을 맺고 관리비를 부담해야 했으나, ‘땡배달’ 도입으로 건당 3,300원의 고정 배달비만 내면 된다. 소비자 역시 배달비를 무료부터 최대 900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등 편의 기능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구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지난 9월 19일 오전 10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영등포구 땡배달 발대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착한 배달'의 출발을 축하했다. 아울러 구는 9월 29일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을 31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지난 2월 첫 발행 후 구민 수요가 꾸준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9월 24일 오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30회 구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함께 만든 30년 함께 열어 갈 영등포 대전환 시대!’라는 미래 비전을 열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1946년 9월 28일 영등포가 서울시로 처음 편입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부터 9월 28일을 ‘구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해 구민들과 함께 영등포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우승희 영암군수, 시·구의원 등 주요내빈들과 구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 앞서 영등포동풍물놀이단,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 영등포꿈의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통해 ‘제30회 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AI가 바라보는 영등포 대전환 시대’라는 주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최호권 구청장과 내빈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민들에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25일 오후 4시부터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2026년도에 육군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6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 연기 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 연기 중인 사람이다. 전산 과부하 방지를 위해 지방병무청별로 접수 일정을 분산하여 신청받게 되므로 미리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관할 지방병무청의 접수일자와 시간, 유의사항 등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올해 하반기 중 총 3회로 나누어 신청받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7.24.(목) 1차 접수를 마쳤으며, 이번 9. 25.(목) 16:00부터 2차 신청을 받게 된다. 이번 접수 이후 3차 접수는 12.4. (목) 16:00에 있음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병무청 애플리케이션(App)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에서 입영일자를 직접 선택하면 된다.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박종필)는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용근로자의 가입기준 개선내용을 쉽게 알수 있게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기준은 지난 7월 1일부터 변경되어 시행 중이다. 종전에는 건설현장에 따라 8일 이상 근무해야만 사업장 가입 대상으로 인정됐으나 7월부터는 현장이 달라도 같은 회사 소속으로 8일 이상 근무했다면 가입대상으로 하도록 개선됐다. 일용근로자 가입기준 주요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1개월 이상 근무’의 정의가 종전에는 근로시작일부터 1개월을 계산하던 것을 “월 단위로 두달에 걸쳐 근로가 있는 경우 ‘1개월 이상 근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근로월수가 2개월 연속인 경우에는 첫째 달 또는 둘째 달에 8일 이상 근무하면 가입대상이고, 각각의 월에 8일 미만으로 근무하면 가입대상이 아니게 된다. 둘째, ‘건설 일용근로자 현장별 적용기준’도 개선됐다. 종전에는 건설 현장별로 8일 미만 근로시 가입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현장별로 8일 미만이더라도 사업장별로 합산하여 8일 이상이면 가입대상이 되도록 변경됐다. 예를 들면, 종전 건설 현장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귀성과 여행길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도림 고가 차도 앞 사거리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결함을 미리 발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카포스) 영등포구지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매년 명절마다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진다. 점검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60여 명의 전문 자동차 정비사가 투입돼 ▲엔진 및 변속기 오일류 ▲브레이크·핸들유격·타이어 마모 ▲배터리, 전구류, 점화플러그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을 꼼꼼히 살핀다. 경미한 이상은 현장에서 무상 조치하고, 오일‧워셔액 보충이나 전구 교체 등 간단한 서비스도 즉시 제공한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점검 기록표를 발급해 신속한 수리를 안내하고, 카포스 조합원 정비소에서 수리하면 공임비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운전자에게는 장거리 운행 전 필수 점검 요령과 안전운전 수칙 등을 함께 안내해 올바른 차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19일 신풍역 4번 출구 인근에 건립 중인 ‘신길 가족행복 타운’ 공사 현장(신길동 4966)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최초의 가족 중심 복합시설인 ‘신길 가족행복 타운’은 연면적 8,266㎡, 지하 2층~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지며 ▲구립 어린이집 ▲육아 종합지원센터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키움센터 ▲가족 소통 문화공간 ▲유치원 등 다양한 보육, 가족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터파기가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부터 구조물 공사에 착수해 2027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청년 비중은 2위이며 합계출산율은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출산 및 육아 수요가 꾸준히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시설이 완공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면 자녀 돌봄 부담 완화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대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반경 300m 이내에 ▲대영초ㆍ대영중ㆍ대영고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신길 근린공원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신길5동 주민센터 등 교육ㆍ문화ㆍ주민 편의 시설이 가까이 모여있다.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병무회관에서관내 산업지원인력 신규편입자를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무관리규정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복무위반 사례도 같이 안내해 신규편입자가 이해하기 쉬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5년 7월 입영자부터 전면 실시하고 있는 입영판정검사제도에 대해 안내해 군사교육을 이수해야하는 의무자에게 도움을 줬다. 복무관리 규정 교육과 함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법 교육’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거듭 강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산업지원인력의 권익보호와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복무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체 인구의 13.59%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부터 직업역량 개발, 정서·심리 상담, 금융 교육에 이르기까지 이들을 위한 촘촘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이하 밈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협력과 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당사자·가족·관계 전문가·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발제, 경계선지능 당사자의 경험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는 김성아 밈센터장은 지난 3년간 구축한 경계선지능인 선별·발굴 지원체계, 맞춤형 평생교육, 인식 개선 캠페인, 연구·DB 구축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경계선지능인 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등 ‘다면적 지원체계’를 제시한다. 이어 경계선지능 당사자인 청년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학습 부진과 정체성 혼란, 학교 폭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지역 주민간담회 등지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서부선 해외 중국 자본 투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해당 방안은 대규모 재원 조달로 착공을 앞당기는 방안일 수는 있으나 서울시 은평구부터 관악구를 관통하는 기반 시설인 만큼 중국 자본이 운영권이나 관리 권한 등에 접근할 경우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내 시공사와의 기술 표준 차이와 근로자 인식 차이에서 오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부정적이며 개인적으로도 반대하는 입장임을 답변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최근 신년을 맞이해 개최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지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대해 문답하고 논의하던 중 “서부선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투자자의 출자가 부족한 것이 당면숙제라면, 대규모 해외자본, 특히 중국 건설사의 대규모 자본력으로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인 공사비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은 어떠한가?”라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결론적으로는 부정적이며 문성호 서울시의원 개인적으로도 지양하며 반대한다는 답변을 전했다. 실제로 문성호 시의원이 해당 제안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1만1천 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4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귀화를 신청한 1만8천623명 가운데 1만1,344명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 국적을 얻은 외국인은 2019년 9,914명에서 팬데믹 때였던 2020년 1만3,885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당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모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탓에 한국에서 오래 체류하고자 귀화를 신청한 외국인이 급증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후 2021년 1만895명, 2022년 1만248명으로 내리 감소하다가 2023년과 2024년 각각 1만346명, 1만1천8명으로 반등했다. 지난해 기준 귀화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국적은 중국으로, 56.5%(6,420명)를 기록했다. 중국인 귀화자 역시 팬데믹 이후 최대치다. 이어 베트남(23.4%), 필리핀(3.1%), 태국(2.2%)의 순이었다. 과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가 이를 재취득한 국적 회복자는 2020년 1,764명, 2021년 2,742명, 2022년 3,043명, 2023명 4,203명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고령자(55∼64세) 고용률이 통계집계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4일 고용노동부의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5년 고령자 고용률은 70.5%로 전년(69.9%)보다 소폭 상승했다. 고령자 고용률이 70%를 돌파한 건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고령자 고용률은 55∼64세 전체 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현재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있는 고령자의 비중을 뜻한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이후 60% 수준을 상회했고, 2013년(64.4%)에 60% 중반대에 진입한 뒤 2022년(68.8%)에는 60% 후반대에서 지속 상승했다. 노동부는 "전반적인 고령자 고용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 고용률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령자 실업률은 2024년 2.4%에서 2025년 2.1%로 0.3%포인트(p) 하락했다. 고령자 실업률은 최근 하락하는 추세다. 작년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은 72.0%였다.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은 취업자 수에 더해 구직 의사가 있어 일을 찾고 있는 실업자를 포함한 수치다. 고령자 경제활동 참가율 역시 꾸준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관람객 650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관람 시간을 조정한다. 상설 전시 유료화를 둘러싼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예약·예매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열린 업무 계획 발표 간담회에서 "3월 16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박물관 문을 열었으나, 개·폐관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했다. 유 관장은 "보통 개관 1시간 30분 전부터 전시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직원들의) 부담이 있으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간을 당기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물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도 달라진다. 박물관은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4월과 11월 첫 번째 월요일에 휴관했으나, 명절에 더해 3·6·9·12월 첫째 주 월요일 등 분기별로 하루씩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관람객 급증에 따른 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만7,483명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K팝 장르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즈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본상)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APT.)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했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Premiere Ceremony)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골든’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K팝 장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석권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인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 with 금난새’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24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영등포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낮 시간대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작곡가의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전한다. 공연은 4월 16일, 7월 2일, 10월 15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주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각 회차는 서로 다른 작곡가를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 등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공연은 밝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멘델스존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악 8중주 등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7월에는 영국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엘가의 첼로 협주곡과 현을 위한 작품들이 연주되며, 10월에는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지역 주민간담회 등지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서부선 해외 중국 자본 투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해당 방안은 대규모 재원 조달로 착공을 앞당기는 방안일 수는 있으나 서울시 은평구부터 관악구를 관통하는 기반 시설인 만큼 중국 자본이 운영권이나 관리 권한 등에 접근할 경우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내 시공사와의 기술 표준 차이와 근로자 인식 차이에서 오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부정적이며 개인적으로도 반대하는 입장임을 답변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최근 신년을 맞이해 개최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지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대해 문답하고 논의하던 중 “서부선 사업 추진을 위해 건설투자자의 출자가 부족한 것이 당면숙제라면, 대규모 해외자본, 특히 중국 건설사의 대규모 자본력으로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인 공사비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은 어떠한가?”라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결론적으로는 부정적이며 문성호 서울시의원 개인적으로도 지양하며 반대한다는 답변을 전했다. 실제로 문성호 시의원이 해당 제안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36)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198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국민참여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행진팀장,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 국방부 민·관·군합동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김형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중구 숭례문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살 수 있는 도시, 서울’을 위한 세대 교체의 여정을 시작한다”며 “서울의 주인인 ‘우리’가 집 걱정에 밀려나지 않고, 생활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이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책토론회 - 버스 준공영제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운영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현일 의원은 “버스 준공영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제도인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갈등 봉합이 아니라 제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중장기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서울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책임 있는 논의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현황과 쟁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윤은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부장, 박준환 국회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해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구조, 공공성과 효율성의 균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