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작은 일에 집착하게 되면 없던 걱정도 생기고 번거로운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48年生 주변이 소란스러우니 다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60年生 빠르게 변화하는 일에 자신 있게 마주쳐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실패에는 원인이 있으니 냉철하게 생각해 원인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84年生 의욕만 앞세우기 보다는 기술과 실력을 다져놓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이성운이 길하게 작용하는 날로 누구를 만나더라도 호감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다른 사람들에게 동요되지 않도록 자신만의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해요 소띠 37年生 몸과 마음이 상쾌해 오늘 하루는 가볍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바깥 활동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하루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건강관리에 힘쓰고 생활 패턴에 대해서도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3年生 세워진 계획을 꾸준히 이행하면서 따른다면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85年生 하는 일에 경험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는 것이 수월할 것입니다. 97年生 기세등등하게 상대에게 가지고 있는 능력을 어필해 보는 것도 괜찮은
쥐띠 36年生 세대 차이를 느끼면서 관계 개선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48年生 매사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한 우물을 판다는 생각으로 하나의 일에 집중하면 72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른 일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오늘 결정하는 일에 따라 금전의 흐름이 바뀔 수 있습니다. 96年生 모방하거나 따라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이 더욱 빛날 수 있습니다. 08年生 로또 구매할 일이 있다면 머릿속으로 순간 스쳐간 숫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불신으로 인해 상대를 의심하게 될 수 있어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으니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베풀어 보도록 하세요. 61年生 주변을 둘러보며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조력자를 만날 것입니다 73年生 흐르는 물은 얼지 않는 법이니 노력하면 그에 맞는 성과는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85年生 어떤 일이든지 마음만 먹고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97年生 남의 일에 관여되기 쉬우니 되도록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좋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주(10∼14일)에는 체감온도가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할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아침 기온은 16∼23도,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최저기온 16∼19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금요일인 14일까지 약 5㎞ 상공에 영하 1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지상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오후부터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수요일인 12일 오후에는 강원영서에, 토요일인 15일 오후에는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10일(월) 11일(화) 12일(수) 13일(목) 14일(금) 서울 19 / 29 20 / 31 21 / 30 20 / 30 21 / 30 인천 18 / 26 19 / 27 19 / 27 20 / 27 20 / 26 수원 17 / 29 18 / 30 19 / 29 18 / 29 19 / 2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학 학습만화 '수학도둑'이 100권으로 완간된다. 지난 2006년 첫 출간된 '수학도둑'은 장장 18년의 여정을 거치면서 누적 판매 855만 부를 기록, 100권으로 마무리되는 것이다. '수학도둑'은 2000년대 초반 학습을 주제로 한 만화가 대부분인 아동 학습만화계에 돌풍을 일으킨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이하 코메)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코메'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003년 4월 서비스 시작)를 눈여겨본 당시 서울문화사 아동기획팀 최원영 팀장의 기획력과 차별화 전략을 담아 기획됐다. 2004년부터 장장 15년의 대장정을 거치면서 누적판매 부수 1850만 부를 돌파했고 100권 완간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메'의 신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학습만화 대가인 동암 송도수 작가가 쓰고, 서정은 작가가 그린 무한상상의 세계는 '수학도둑'의 수학 모험으로 이어졌다. '수학도둑'의 진정한 시작은 어린이 독자와 학부모에 있다고 할 수도 있다. '코메'가 한창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을 무렵 독자와 학부모로부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을 출간해 달라는 강력한 요청이 편집진에게까지 닿은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을 믿지말고 스스로 판단해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48年生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상대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많은 것을 해 내는 것보다는 늦어도 괜찮으니 정확하게 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잘 모르는 일에 뛰어들게 되면 실컷 고생하게 될 것입니다. 84年生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두세요. 96年生 이성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날이니 오늘 기쁜 하루가 예상됩니다. 08年生 상대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먼저 대화 신청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띠 37年生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에 빠질 수 있어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됩니다. 49年生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베풀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1年生 하고 있는 일에만 신경을 쓰고 새로운 변화는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오늘 하루 자신과 궁합이 좋은 띠는 양띠일 것입니다. 85年生 골치 아픈 일은 미루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주말을 보내 보세요. 97年生 오해로 인해 다툼이 있었던 친구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주제는 보훈이 일상 속 살아있는 문화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선정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기억과 감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하는 ‘보훈문화 확산’, 보훈의 가치를 통해 미래세대의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 ‘미래세대 전승’ 등 세 가지 추진 방향으로 하여 일상에서 보훈문화를 체험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제복 근무자 등이 범국민적으로 예우받고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뿐만 아니라 국군장병·경찰관·소방관 등 국민 일상 속 안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데 역대 처음으로 6·25전쟁 초기 낙동강 전투의 주 무대인 대구에서 개최한다는 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보훈과 문화를 융합한 제1회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하고, 기억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전체 휴진을 결의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해 국민과 환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6월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한 것에 대해 정부는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님들은 환자의 곁은 지켜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함께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정부는 발표한 전공의 복귀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게 내린 행정처분 절차를 완전히 취소하지 않으면 17일 전체휴진에 돌입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로써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 교수가 일시 병원을 비우는 상황이 빚어질 수 있게 됐다.
쥐띠 36年生 잎만 무성한 가지에 소리만 요란할 뿐 이익 없이 피곤한 날을 보낼 것입니다. 48年生 긍정적인 일은 좋은 기운으로 받아드리고 부정적인 일은 주의하도록 하세요. 60年生 금융과 관련된 일은 좋은 소식이 기대되는 날이니 기분 좋게 시작해 보세요. 72年生 오늘 금전적인 손실을 줄이려면 상대와 합을 맞추어야 합니다. 84年生 변화하는 환경에 충동적인 행동이 따를 수 있어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96年生 최근에 있었던 실수를 오늘부로 만회할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주변 사람들을 돕고 이해해야 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조용히 보내는 시간이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돈을 아끼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49年生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상황이 도와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오늘 진행할 거래가 있다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으니 박차를 가해 봐요. 73年生 중요한 일들이 생겨나는 날이니 온 정신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다가올 미래를 위해 큰 목돈이 있더라도 저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다면 이상형을 만나 마음이 설레고 가슴이 뛰게 될 것입니다. 09年生 주변 사람들과 경쟁심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분기 들어 9억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과 올해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자금 지원 영향으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것과 달라진 양상이다. 2분기 들어 10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도 4건이 팔리는 등 고가주택 거래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5일 현재까지 신고된 2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총 7천450건 가운데 9억원 초과 거래는 3천885건으로 52.1%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9억원 이하 거래는 3천565건으로 47.9%에 그쳤다. 서울 아파트 금액대별 거래 비중은 지난해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이후 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전체 거래의 절반이 넘었다. 특히 특례보금자리론 지원이 6억원 이하로 축소됐던 작년 4분기에는 6억원 이하 거래가 크게 늘면서 9억원 이하 비중이 56.3%까지 치솟기도 했다. 올해 1분기에도 특례보금자리론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로 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절반이 넘는 51.8%를 차지했으나 2분기 들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산지와 전북 동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구름많음] (18∼29) <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17∼25) <0, 2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15∼28) <0, 10> ▲ 춘천 : [맑음, 구름많음] (16∼29) <10, 20> ▲ 강릉 : [맑음, 구름많음] (18∼28) <0, 2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18∼29) <10,
쥐띠 36年生 힘이 없더라도 그래도 집안의 어른으로써 할 말은 하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돌을 쪼아 옥을 만들듯 힘껏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60年生 물고기가 물을 만나 아주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72年生 시기적으로 좋은 운을 타고 나 뜻하는 대로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될 것입니다. 84年生 시야를 넓게 가지고 기초를 다져 나간다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것입니다. 96年生 가지고 있던 습관이나 버릇은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주변 친구와의 다툼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잘 풀릴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장래를 생각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49年生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화를 내지 말고 차분하게 처리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쥐띠나 뱀띠와 함께 일을 추진해 나간다면 별 탈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어려울 때 도움을 주신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고마움을 전해 보세요. 85年生 부담 없는 자리라도 매너를 지킬 때 상대가 자신을 보는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97年生 금전과 관련해 오해가 생겨 언성을 높이며 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필리핀 인기 배우이자 가수인 카일린 알칸타라(Kyline Alcantara, 이하 카일린)가 한국 의료웰니스관광과 K-뷰티를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 카일린은 필리핀 20~30대 여성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 인사로 현재 현지 뷰티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올해는 한국 인기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필리핀 리메이크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한국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졌다. 그녀는 지난 28일 방한해 6월 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K-뷰티와 웰니스관광, 그리고 한국의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몸소 체험한 후 한국관광 콘텐츠를 제작한다. 퍼스널컬러 진단으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한 카일린은 '정샘물 플롭스'에서 한국형 메이크업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한국의 수준 높은 건강검진과 한방스파, 티테라피 등 다양한 의료,웰니스관광을 체험했다. 이러한 경험을 SNS에 올려 하루 만에 25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현지 반응이 뜨겁다. 한국여행 기록을 담은 브이로그는 7월 카일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일린은 지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5 서울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채용 행사다. 2022년 시작해 2년간 총 124개 기업과 4천4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고, 이 중 약 800명이 최종 합격하는 등 채용 성과를 거뒀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바이오, 핀테크, 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참여 기업 규모를 역대 최대인 80여곳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참가 기업 60여곳, 온라인 참가 기업 20여곳 등 총 80여곳이 참여해 480명 규모로 채용을 진행한다. 넥슨코리아, 티빙, 펄어비스 등 청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기업들도 함께한다. 현장 채용면접과 1:1 취업상담이 이뤄지며 구직자들을 위한 서울시의 AI 기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직자가 기업에 직접 역제안하는 '프로젝트 데모존'도 새롭게 운영한다. 전국 정보기술(IT) 관련 학과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UMC 학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10월 15일 오전 11시 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Seoul Design Week)’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여 디자이너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의 디자인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도시 디자인 축제로,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무신사 박준모 대표,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 서울디자인산업진흥위원회 김성곤 위원장,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김영복 회장, 디자인 관련 전문가, 기업,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스타 디자이너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는 네이밍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러한 디자인 인재 양성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디자인위크가 디자이너, 기업, 시민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기업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M&A(인수합병)를 추진 중인 홈플러스는 잠재적 인수자와 협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M&A 성공만이 홈플러스가 회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력한 방안"이라며 "현재도 한 잠재적 인수자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협상이 지연되면서 매각방식이 법원 절차상 일정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먼저 정하는) 스토킹호스에서 공개입찰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해오던 잠재적 인수자와 협의는 (공개입찰 전환 후) 계속 진행 중"이라며 "인가 전 M&A 성사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는 또 임대료 조정 결렬로 폐점을 결정했다가 연말까지 보류한 15개 점포와 관련해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복구 등 자금 이슈가 해소되고 납품 물량 정상화가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보류한 것"이라며 "15개 점포의 계속 운영 여부는 M&A가 완료되고 나면 인수자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오는 10월 18일 영등포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5 영등포구 미래인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상 속 과학이 현실이 되는 곳’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 누구나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은 미래AI존, 창의실험실, 액티비티, 에코어드벤처 등 6개 존으로 구성되며, ▲과학 방탈출 ▲코딩로봇 ▲색소 화학반응 실험 ▲가상현실(VR)트럭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 ▲국립과천과학관 전시물 등 총 45개의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휴머로이드 로봇 군무’, ‘사이언스 매직쇼’, ‘서프라이즈 과학대탐험’ 등 흥미로운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가방, 달 조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우주 콘셉트 페이스 페인팅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여는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깊어가는 가을철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 15일부터 19일,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등포구 야외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해독서’는 2025년 트렌드 키워드인 ‘무해력’에서 착안한 개념으로, 무해력이란 자극적인 사회 속에서 물리적, 심리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존재 또는 상태를 뜻한다. 이를 독서 문화에 접목해 자극 없이 순수하고 따뜻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다. 야외도서관은 ▲빈백과 캠핑 물품으로 꾸민 자유로운 독서 공간 ‘리딩존’ ▲어린이 체험 중심의 ‘책놀이터존’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로드존’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리딩존’에서는 연극배우 김민석, 신재범과 함께하는 낭독회, 사서 큐레이션, 라이브 공연 등 또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 책, 의자, 담요 등이 포함된 ‘팝업 북키트’를 대여해 원하는 공간에서 편하게 책을 즐길 수도 있다. 구는 이번 야외도서관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를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도서‧휴식‧체험이 어우러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8시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종로∼동대문∼숭례문∼청계천 등 서울 명소를 지나는 '2025 서울달리기(SEOUL RACE)'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11㎞ 코스를 완주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행사로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에 이어 시민 누구나 체력을 검증하고 목표 체력 등급을 달성해 나가는 '서울체력 100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된다"며 "많이 참여하셔서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10월 15일 오전 11시 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Seoul Design Week)’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여 디자이너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의 디자인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도시 디자인 축제로,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무신사 박준모 대표,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 서울디자인산업진흥위원회 김성곤 위원장,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김영복 회장, 디자인 관련 전문가, 기업,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스타 디자이너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는 네이밍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러한 디자인 인재 양성이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디자인위크가 디자이너, 기업, 시민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단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는 100여 개의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서울시의회가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지방의회 디지털 소통과 SNS 홍보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서울시의회 SNS는 조례, 예산 등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지방의회 활동을 웹툰, 숏폼, 캐릭터 등 시민 공감형 콘텐츠로 풀어내고, AI를 활용한 인터뷰 등 혁신적 시도로 참신함이 돋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4개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별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해 총구독자 10만 명, 올해 SNS 조회수 3천만 회를 기록했다. 인포그래픽 숏폼과 웹툰, AI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 참여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재미있고 트렌디한 SNS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SNS 대상’은 2011년부터 개최되어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TBS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정부에서 TBS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TBS는 작년 9월에 행안부가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결정을 한 이후로 1년 넘게 폐국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채 의원은 방통위는 출연기관 해제에 유보적인 입장이었음에도, 행안부가 방통위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채 의원은 행안부가 방통위와 협의하지 않은 것은 지방출자출연법 제5조 위반이라는 점을 사실을 지적했다. 채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7월에 방통위는 “TBS 운영 관련 논의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고, 출연기관으로 다시 지정하는데 상당 기간이 소요된다”며 TBS 출연기관 해제에 유보적인 의견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그에 따라 행안부는 서울시에 “방통위와 정관상 규정 정비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에 출연기관 해제를 신청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채 의원은 이 때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행안부가 8월에 갑자기 입장을 180도 바꿨다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