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문래동.도림동)이 8일 오후 문래동 꽃밭정원 개소식장 앞에서 "정원은 예뻐도 할말은 할게요",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으로 문화를 꽃피우자", "지역경제에 물을 주자", "균형발전의 열매 맺자"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7일 제26회 난설헌문화제가 열린 강원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생가터 일원의 소나무 숲에서 들차회가 열리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하루에 2년치 폭우가 쏟아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카약을 이용해 소유물들을 옮기고 있다. 평소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사막 기후인 두바이에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 피해를 봤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3일 제2회 '노원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린 노원구 롯데백화점과 순복음교회 사이 도로가 '탄소중립으로 화목한 노원', 자전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0일 오후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4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시행된 6일 오전 용산구 용강중학교에서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일 오후 영등포구 안양천 산책로에서 열린 봄꽃-황톳길 축제에서 시민들이 황톳길을 걷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여의도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여의도 일대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개화하기 시작한 살구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등포구는 29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2일 오전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봄맞이 전각 내부 특별 관람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녕전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관세청은 267억원 상당의 인도산 저가 금제품을 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한 인도인 무역업자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기관(HSI)에 의해 체포됐다고 15일 밝혔다. 인도인 무역업자 D씨는 한국인 공범 2명과 인도산 금 액세서리 9만4천36점을 수입한 뒤 아무런 가공 없이 원산지 표시만 바꿔 붙이는 방법으로 한국산으로 위장해 미국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관계자들이 9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지정 기념행사 및2024 제4회 홍매화·들매화 프로 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취타대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봐도 도움 되는 일은 없고 시비수만 생길 수 있습니다. 48年生 순리를 따르는 것이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무탈할 것입니다. 60年生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즐거운 시간을 계획했다면 실물수가 있으니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니 겉모습만 보고 상대를 무시하지는 마세요. 08年生 물질적인 운은 상승하나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쓸쓸해지니 그리운 사람이 생기고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게 되는 날입니다. 49年生 지갑이 얇아지는 대신 즐거움이 차는 날이니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61年生 즐거운 일들도 끊이지 않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서도 성과가 따르는 날입니다. 73年生 하는 일이 싫증나고 짜증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 85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익혀서 자신의 실력을 배양해 두어야 합니다 97年生 원하는 것을 향해 과감하게 다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는 11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우천 예보에 따라 취소했다고 9일 밝혔다.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진정한 잠과 휴식의 고수를 선발하자는 취지로, 토요일인 11일 진행될 예정이던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의 신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는 당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10mm 이상의 비가 예보됨에 따라 기존 계획은 백지화했다. 다만, 시는 한강 잠퍼자기 대회의 인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취소 대신 18일로 한 주 연기했다. 시는 지난 달 29일 총 100팀을 목표로 대회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4시간 만에 모두 끝났다.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시는 참가 신청한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공석은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연 서울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올해도 기분 좋은 선행을 실천했다. 권유리는 지난 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재개관 오픈식에 참석, 아동들의 인권과 구호를 위해 힘쓰는 기관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권유리가 참석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은 연평균 2,000여 명의 국내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유니세프 구호사업을 학습 및 체험하며 아동 권리를 배우고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곳으로, 설립 30주년을 맞아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권유리는 뜻깊은 동행에 힘을 더하고자 체험관 메인 영상의 내레이션과 시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오디오 가이드 녹음을 진행,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재능기부로 전했다. 이날 직접 축사도 한 권유리는 '전 세계에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꿈을 키워갈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의 재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이 지난달 28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눈물의 여왕'은 국내 방영 채널 tvN의 최대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썼다. '눈물의 여왕'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TOP10 TV시리즈(비영어) 부문 주간 랭킹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한 것. 방영 8주 연속 TOP10에 진입했고 4월간 1위~2위를 오가며 현재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중이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은 3억 7,320만 시간이다. 해외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는 관객점수 94%를, 일본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필마크스(Filmarks)에서는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 속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연기한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만 담긴 것이 아니다. 재벌가 내의 음모와 가족들간의 사랑과 오해, 주변 인물들의 활약상은 마치 코미디쇼를 연상케 한다. 미국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에서는 '눈물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콜로키움 '공진단 블랙데이'를 5월 10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진단 블랙데이'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클래스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문화예술에 관한 담론을 교류하는 자리로서 기획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연출', '기술활용 창작', '홍보마케팅' 세 가지 주제로 공연예술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1회 '공진단 블랙데이'의 주제는 '연출'이다. 무대를 총괄하고 조율하는 연출가에게 필요한 역량과 덕목은 무엇일지, 세 명의 연출가가 강연자로 나서 연출의 세계를 소개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서울시극단 단장인 고선웅 연출가다. '선언하는 연출', '집중하는 연출'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살로메', '귀토' 등 대표작 연출 사례와 함께 관객이 자연스럽게 즐기고 공감하는 연출에 대한 시각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자는 극단 북새통의 예술감독 및 상임연출가이자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 중인 남인우 연출가다. 남인우 연출은 창극 '정년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연 서울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 및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주최 측은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이성수 의원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제언하며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편의시설 이용을 체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영등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이 지난 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석해 영등포소방소, 영등포보건소 부스를 현장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준비에 힘쓴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박 의원은 영등포소방서가 진행한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며,“소화기를 간접적으로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인식하고, 화재진압을 직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보건소가 운영하는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생명사랑과 건강한 생활 실천의 일환에서 진행하는 ‘같이의 가치, 삶에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습니다. 눈에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습니다’등 캠페인 피켓을 들고 1일 홍보대사로 나서기도 했다. 박 의원은 소감을 통해 “이른 무더위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과 생명의 소중한 가지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참가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