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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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11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직접선택하였는데 이사를 가서 복무기… 서울지방… 2010/11/05
110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방학때 잠시 귀국하여 검사를… 서울지방… 2010/11/05
109 각군 현역병으로 지원하여 면접에 참석했을 경우 여비는 어떻… 서울지방… 2010/11/05
108 외국영주권 취득 사유로 병역을 연기 받았습니다. 영주권을 유… 서울지방… 2010/11/05
107 현역병으로 지원하여 1차 합격하였는데 취소하고 싶습니다.… 서울지방… 2010/11/05
106 대학부설연구소에서 1년 정도 복무한 전문연구요원이 기업부… 서울지방… 2010/11/05
105 해군/해병대로 지원하면 입영은 어디로 하나요? 서울지방… 2010/11/05
104 회사업무로 인한 동원훈련 연기는 몇회까지 가능한가요? 서울지방… 2010/11/05
103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중인데 업무관련 국외출장을 가려면 어… 서울지방… 2010/11/05
102 통지서에 집단입영으로 되어 있는데 개별적으로 입영 할 수 있… 서울지방… 2010/11/05
101 국내대학 부설 어학원도 모국수학이 가능한가? 서울지방… 2010/11/05
100 하반기 동원훈련 예정인데 상반기때 지역부대에서 훈련을 받… 서울지방… 2010/11/05
99 미필자인데 해외여행허가 신청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서울지방… 2010/11/05
98 휴학때문에 입영통지서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하나? 서울지방… 2010/11/05
97 동원훈련 대상자가 통지서 희망수령지를 선택하는 방법은? 서울지방… 2010/11/05
96 육.해.공군으로 동시에 지원 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95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된 사람이 현역병 입영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94 공익소집해제후 복학시기를 맞추려면? 서울지방… 2010/11/05
93 대학 졸업예정자도 산업기능요원 편입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92 현역 입영일자를 선택한 사람이 모집병으로 지원입영가능한지… 서울지방…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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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3천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씨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천287명으로부터 약 3천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차용 형식으로 자금을 보내주면, 투자자들 자금을 모아 태양광 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매월 2%가량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입금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이었다. 투자 기업으로 홍보한 태양광 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는 회사로 마이더스와는 대여와 변제를 가장한 입출금을 반복해 마치 돈을 빌려주는 외관만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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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억 다단계' 돈 펑펑…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3천5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서모씨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서씨는 컨설팅 업체 명목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설립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자 5천287명으로부터 약 3천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차용 형식으로 자금을 보내주면, 투자자들 자금을 모아 태양광 업체를 비롯한 유망 중소기업에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매월 2%가량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자금으로 선순위 입금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이었다. 투자 기업으로 홍보한 태양광 업체는 매출 실적이 없는 회사로 마이더스와는 대여와 변제를 가장한 입출금을 반복해 마치 돈을 빌려주는 외관만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징역 16년과 추징금 98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