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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영등포 디카시 공모전 심사 성료

  • 등록 2025.09.08 10:18:3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5년 제2회 영등포 디카시 공모전’이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등포구가 문화의 기치를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등포구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육성·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영등포의 사진에 5줄 이내의 짧은 시를 묶어 영등포를 표현해야 하는 본 사업은, 다른 지역의 참가자에게는 절대 쉽지 않은 도전의 과제이다.

그럼에도 제2회 역시 영등포구민보다는 외부 참가자가 더 많았고, 그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영등포를 더 깊게 살핀 흔적이 수상자 면면에도 드러났다.

 

예심을 거쳐 최종 심사는 9월 5일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회 문학평론가와 전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완 시인이 맡았다.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는 다음과 같다.

 

대상(저곳에 살고 싶다)

 

저곳에 살고 싶다

이재수

 

나는 날 수 없지만

 

강 건너 저곳

 

세계로 향한 하얀 날갯짓

영등포,

 

희망과 행복을 품은 황금빛 미래도시여

 

금상(톱니바퀴)

 

톱니바퀴

최찬국

 

늘 싸움이었다

 

멈춰 서면 물리고

나아가 물어야 사는 한판

 

삼경(三更)을 물어 젖힌 톱니바퀴는

오늘도 물러서지 않는다

 

은상(빛의 대화법) 

 

빛의 대화법

박기준

 

구름 베일 사이

하늘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태양

 

어둠을 걸쳐 입은 금빛 날개

 

절망을 눌러쓴 시간,

빛의 이름이 나를 부르는 소리, 귀를 세운다

 

•그 외 동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총 21명)

•시상식 : 2025년 9월 27(토) 오전 11시 영등포문화원 1층 전시실

(시상은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고광민 서울시의원, 출산 신혼부부 ‘내 집 마련’ 기회 제도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핵심 주거 정책인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 신혼부부들의 자가 소유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미리내집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는 가구에 부여되는 ‘우선매수청구권’의 명시적 근거를 조례에 담아 정책의 법적 안정성및 제도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지적하며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추진해 온 끝에 이번 본회의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미리내집 입주자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근거 신설, ▲임대의무기간 경과 후 입주자 대상 매각 절차 제도화, ▲매각 세부 기준을 시장이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다. 특히 매각 금액을 매수 청구 당시 시세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정할 수 있도록 명문화해 출산 가구의 자산 형성을 실질적으로 돕는 ‘주거 사다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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