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10.9℃
  • 흐림서울 6.0℃
  • 흐림대전 4.8℃
  • 구름많음대구 7.2℃
  • 구름많음울산 8.0℃
  • 흐림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8℃
  • 흐림고창 0.9℃
  • 맑음제주 8.7℃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1.0℃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3.7℃
  • 구름많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문화

포틀랜드 황기선 박사, “신은미씨는 북한 관광지를 얘기하는 겁니다”

  • 등록 2015.01.31 10:23:08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거주하며 지난 1982년부터 30년간 수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한 한인 의사 황기선 박사가 최근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회고록과 북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황 박사는 VOA 기자에게 최근 한국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강제출국 당한 한국계 미국인 신은미씨와, 평양과기대에서 6개월 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책으로 펴낸 작가 수키 김 씨를 비교하며 북한을 제대로 알기란 쉬운 게 아니라고 지적했다.

황 박사는 신씨의 경우 북한에서 좋은 대접을 받은 모습만 다뤘을 뿐 제대로 북한을 보지 못했다며, 자신은 수키 김 씨가 책에서 지적한 평양과기대 학생들의 진실하지 못한 면 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씨가 돌아본 북한 지역들을 자신도 다 둘러봤다고 밝힌 황 박사는 같은 장소를 가도 북한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일례로 북한의 탁아소를 본 신씨는 북한 아이들이 평화롭게 노는 모습을 강조했지만 황 박사는 1주일 동안 탁아소에서 먹고 자면서 아이들이 받는 사상교육에 소름이 끼쳤다고 회고했다.

절대로 마음을 터놓지 못할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한 황 박사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제대로 알려면 평양이 아닌 지방에 가봐야 한다, “북한 사람들도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도록 여행의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카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후 평생을 의사로 살아 온 황 박사는 10여년 전 은퇴한 이후 미국 의료선교단체를 통해 매년 두 차례 북중 국경지역 강변으로 진료여행도 떠나고 있다.

황 박사는 북한에 들어가 인도적인 차원에서 진료하고 헤어졌던 누이 동생들도 돌봐주며 느꼈던 30여년간 마음에 담아놓았던 감동의 이야기들을 담은 자서전 볼꼴, 못볼 꼴, 다시 보고싶지 않은 꼴을 내고 지난 19일 린우드 미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조이시애틀뉴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영등포시장 로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개소식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출마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국회의원, 이기영 배우,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회 신흥식 위원장 직무대행 및 관계자, 시·구의원 예비후보, 오동현 예비후보 등 타 지역 예비후보, 가족,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이승훈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오세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한다”며 “이승훈 예비후보는 저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수고하신 분으로서, 현장과 지역을 잘 이해하고 이를 기반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영등포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능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영 배우도 “이승훈 예비후보는 훌륭한 됨됨이와 진심을 바탕으로 영등포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영등포를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김용 후원회장, 민주당 황명선 최고위원, 서영교·박찬대·민병덕·문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