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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시즌’ 초청팀 확정

  • 등록 2015.04.22 15:34:22

[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매년 1,600만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류돌풍을 일으킬 '코리안시즌' 초청 공연예술팀이 최종 확정됐다.

글로벌 공연기획 전문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는 에든버러 최고 극장인 '어셈블리'와 공동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세계최대의 공연예술축제 '2015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코리안시즌(Korean Season)'에 '하땅세', '더 패트론' 등 국내 5개 실력파 공연팀을 초청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어셈블리의 '시즌'공연은 전세계 공연예술계가 주목하는 국가를 선정해 3년간 해당국가의 문화를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남아프리카 시즌'을 운영해, 유럽 공연계에 아프리카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에이투비즈와 어셈블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코리안 시즌'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이 첫 시즌행사다.최종 선발된 초청공연팀은 ▷하땅세, ▷아름다운 공연, ▷더 패트론, ▷EDx2무용단, ▷마로 등 5개 팀으로, 한국 예술공연의 세계화와 국내 공연산업의 화려한 부활을 주도하고 있는 실력파 공연예술팀이라고 밝혔다.

 

이들 공연팀은 프린지 축제기간 동안 에든버러 최고의 공연장인 어셈블리홀(스코틀랜드 국회의사당)을 포함한 17개 공연장에서 고품격 예술공연으로 한류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에이투비즈는 英어셈블리와 지난 2월부터 참가희망팀 접수를 받아 1차로 10개 팀을 선발한 후, 세계적인 공연예술 전문가들과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코리안시즌 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시즌 초청 공연팀 5개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초청받은 극단 하땅세는 국내외 유수의 연극제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을 휩쓸며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토종 가족극 'Brush(붓바람)'를 지난해에 이어 프린지 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퍼포먼스 뮤지컬 '카르마'로 유명한 '더 패트론'도 동양의 우주관(카르마)과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로 대표되는 서양의 세계관을 마술과 영상으로 담아낸 코메디 매직 퍼포먼스 '로또(LOTTO:Karma of the Alchemist)'로 축제를 찾는다.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아름다운 공연'팀은 가슴 벅찬 전통 북소리와 열정적인 무용수들의 황홀한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공연 'PAN'을, 네델란드 에미오 그레코 무용단 출신의 안무가 이인수가 이끄는 'EDx2무용단'은 춤추는 두 남자의 오랜 관계와 꿈과 상상으로 달콤했던 우리들의 일상 속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테마공연 'One Fine Day'를 각각 선보인다.제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제주큰굿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극 'Leodo: The Paradise'로 한을 흥으로 승화시킨 한국적 샤머니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69회를 맞이하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dinburgh Fringe Festival)은 영국 에든버러시 전역에서 펼치는 세계 최대의 종합예술축제로, 국내 공연예술인들 사이엔 평생 꼭 한번 참여하고 싶은 '꿈의 축제'로 불린다.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는 지난 2014년 전세계에서 몰려든 1,60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51개국 2,636개의 공연팀, 3,193개의 공연, 2만4천명 이상의 배우가 참가한 가운데, 299개의 공연장에서 4만9천회 이상의 예술공연을 펼치는 등 매년 기네스북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권은정 에이투비즈 예술감독은 "매년 1,600만명의 관람객이 열광하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국내 정상급 공연팀과 함께 3년간 '코리안시즌'을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어셈블리 코리안시즌이 국내 실력파 공연팀에겐 세계 공연예술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유럽 공연예술계에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중 품질, 위생 등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른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지난해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소 등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격업소 28곳을 신규 지정하면서 총 89곳으로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한식·일식·중식·양식 등)을 비롯해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구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하며,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지정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가게 입구에 인증 표찰이 부착되며, 구 소식지, 누리집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연간 83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20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용노동부에서 협약 장소로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장관이 방문한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층)’은 배달·대리운전‧택배기사‧검침원 등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게공간이다. 이곳은 ▲냉‧난방기 ▲냉장고 및 정수기 ▲헬멧 건조기 ▲핸드폰 충전기 ▲커피머신 ▲안마기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센터 내 부대시설을 전면 개방해 이동노동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당산동 1호점에 이어 지난해 신길동에 2호점(신길로52길 17-1, 1층)을 추가 개소하며 지원을 확대했다. 1호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1만 8,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주요 휴식 공간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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