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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촌중학교, 봄맞이 화장실 환경개선 ‘특수클리닉’ 실시

  • 등록 2026.03.20 16:06:3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초구에 위치한 원촌중학교(교장 이미진)는 지난 7·9·10·11일 총 4일간 봄맞이 학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화장실 22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특수클리닉’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본관, 신관, 별관, 체육관 등 교내 전 건물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의 위생과 기능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오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소변기 악취와 고착된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파손된 시설 일부를 보수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특수클리닉 작업은 전문 청소 및 시설관리 인력을 투입해 진행됐으며, 대·소변기 내부 및 배수라인에 축적된 요석과 오염물 제거를 통해 악취의 근본 원인을 차단했다. 또한 천장 일부의 오염 및 손상 부위를 정비하고, 소변기 칸막이 등 이용 편의성과 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부분 수리를 병행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에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악취 문제는 크게 해소됐으며, 밝고 깨끗해진 화장실 환경은 학교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원촌중학교 관계자는 “화장실은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위생과 쾌적함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실 특수클리닉은 특허 받은 신개념 청소관리 시스템으로 단순한 청소를 넘어 시설 개선까지 병행한 사례로, 예산절감과 학교 환경개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학부모들 역시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인 노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촌중학교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환경 점검과 맞춤형 개선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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